10일 북경동계올림픽 중국 녀자 컬링팀이 국가 스피드스케이팅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저녁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중국 녀자 컬링팀의 4명 선수 중 주장 한우를 제외하고 동자제, 장려군, 왕예 모두 할빈 출신이였다. 이들은 경기장에서 앞서든 뒤떨어지든 시종 얼굴에 웃음을 띠면서 할빈 미녀들의 쾌활함과 친화력을 올림픽경기장으로 이끌었다.
동자제, 장려군, 왕예.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