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북경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미터 경기에 출전한 중국의 흑룡강 출신 고정우 선수가 올림픽 기록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개막식에서 중국 대표단의 기수를 맡았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