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중국 북경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북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싱글 프리스케이팅(花样滑冰男子单人滑自由滑)에서 '점프머신'으로 불리는 미국선수 네이선 첸(陈巍)가 332.60점이란 높은 점수로 우승을 차지했다.
일본선수 가기야마 유마(键山优真)가 310.05점으로 2위, 일본선수 우노 쇼마(宇野昌磨)가 293.0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일본의 피켜킹으로 불리는 하뉴 유즈루(羽生结弦)는 283.21로 4위를 차지했다. 한국선수 차준환이 282.38로 5위를 차지하며 김연아이후 첫 톱5에 오른 한국선수가 되였다.
/본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