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동계올림픽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면서 빙설 건아들의 정채로운 순간이 억만 관중들의 올림픽 열광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치치할의 겨울철 빙설 각항 활동도 함께 열성을 보이면서 많은 어린이들이 '빙설운동 사랑'에 흠뻑 빠져있다.
최근 며칠동안 치치할 빙설운동장 곳곳에서 아이들의 귀엽고도 활기찬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그들은 스피드스케이팅, 스키 등 여러 가지 빙설종목의 독특한 매력에 열성을 보이고 있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