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공안부 교통관리국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음력설 기간 전국 도로교통 안전상황은 평온했으며 5명 이상 교통사고 사망보고는 없었고 3명 이상 교통사고 사망보고는 한건으로 동기 대비 44% 감소했으며 전국 주요 도로는 질서 있고 원활하게 소통됐으며 장시간 장거리 교통체증은 발생하지 않았다.
전국공안교통관리부문은 음력설 련휴 기간 려객운수와 동계올림픽의 교통안전업무를 총괄하여 사고방지, 안전확보, 원활한 소통유지에 전력을 다하고 음력설 련휴와 동계올림픽개막식 교통안보사업을 원만히 수행하여 국민들이 음력설련휴와 동계올림픽의 순조로운 개최를 즐겁게 보내는데 량호한 도로교통 환경을 마련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전국 공안교통관리부문은 고급근무모델을 가동해 하루 평균 15만 4 천명의 경찰과 5만 3 천여량의 경찰차를 투입하고 음주운전에 대한 특별단속과 정원을 초과하여 승객을 탑승시키는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했으며 통행질서를 엄격히 관리하고 엄중한 위법행위를 엄격히 조사하여 도로교통안전을 강력하게 수호했다. 공안교통관리부서는 일부 지역에서 눈비가 내리는 악렬한 기후가 빈번함에 따라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경찰차의 길 안내, 속도제한 통행, 중단통행 등 조치를 취하여 악렬한 기후에서의 도로교통안전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전국적으로 다차 충돌사고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음력설 휴가기간이 곧 끝나게 되는데 7일부터 보름 전후까지 각지에서는 자가용차로 돌아오는 려객류동량이 계속 집중태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중앙기상대의 예보에 따르면 음력설운수 후반기에 중국 중동부지역은 비가 많아지고 눈비, 스모그 등 악렬한 기후가 많이 발생할 것이기에 운전자들은 시종 교통안전을 첫 자리에 놓아야 한다. 북경동계올림픽이 한창 진행 중이다. 공안부 교통관리국은 북경에 출입하는 운전자들에게 북경시 교통관리통제 정책과 경기구역 올림픽 전용차선 통행 규정을 미리 료해하여 안전하고 질서있으며 원활한 교통환경을 공동으로 창조할 것에 주의를 주었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