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영화시장의 흥행성적이 나왔다. '장진호:수문교'가 압도적인 흥행수익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하던 희극영화 '이 킬러는 랭정하지 못해'(这个杀手不太冷静)가 이외로 선전하며 상영 4일만에 흥행수익 9억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희극영화 '이 킬러는 랭정하지 못해'는 2008년의 일본영화 '매직시각' (魔幻时刻)을 본토화로 각색한 영화이다. 배우 위상이 영화중의 엑스트라 배우 위성공역을 맡았다. '매직시각'의 무라타다이키역할과 대응된다. 네티즌들은 '매직시각'이 너무 이름있는 영화여서 별로 기대를 안하고 봤는데 생각밖에 괜찮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