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직 올림픽 개막식의 랑만을 음미하고 귀여운 빙둔둔(冰墩墩)을 어디에서 살 수 있을가 생각하고 있을 때 7일간의 음력설련휴가 마침표를 찍었다.
2억 5100만명 관광출행, 2891억 9800만원 소비
문화관광부 데이터센터 계산에 따르면 2022년 음력설련휴 7일간 전국 국내 관광출행자수는 2.51억명에 달하여 동기대비 2.0% 감소되였으며 비교가능조건에 따를 때 2019년 음력설휴가 동기의 73.9%로 회복했다.
이 밖에 국내 관광수입은 2891억 9800만원을 실현하여 동기대비 3.9% 감소되였으며 2019년 음력설휴가 동기의 56.3%로 회복했다.
동계올림픽 빙설관광 이끌어, 모멘트도 스키운동 열기
2월 4일, 북경동계올림픽이 정식 개막했는데 이는 전국 인민들이 빙설운동에 대한 열정을 자극했다. "전체 모멘트에서 스키운동을 즐기고 있다"가 인기검색어에 올랐다.
동계올림픽의 인기로 하여 빙설관광이 호랑이해 음력설련휴 인기놀이와 새로운 포인트로 되였다.
여러 관광플랫폼 데이터에 따르면 빙설류형 풍경구 주문량이 대폭 증가되였다고 한다. 씨트립 빅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음력설기간 전국 빙설류형 풍경구 주문량은 지난해 음력설기간에 비해 동기대비 68% 성장했다. 취날(去哪)데이터에 따르면 플랫폼 스키장 티켓 판매수는 지난해 음력설련휴의 2배로 되였다고 한다. 음력설련휴에 북경 스키장 티켓판매량은 전염병상황 발생전 2019년 음력설 동기의 2배 가량 되였다.
현지 관광시장 인기, 현지서 '설분위기' 찾아
이번 음력설련휴에 많은 사람들은 정부의 호소에 호응해 현지에서 새해를 맞이했고 전염병예방통제를 고려해 현지관광, 주변관광이 여전히 주류가 되였다.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음력설련휴에 성내관광, 성간관광 비률이 각각 78.3%, 21.7%에 달했고 근거리 자가용관광, 친자관광, 주제공원관광, 빙설관광 등 단거리 휴가관광수가 증가했으며 현지에서 '설분위기'를 찾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 새해를 보내는 선택으로 되였다고 한다.
싸트립연구원 업계분석사 방택천은 호랑이해에 80%를 넘는 관광객들은 현지에서 관광구를 방문했다고 한다. 본성 관광구 점유비률이 82%에 달했는데 그중 북경, 상해, 무석, 중경, 성도, 광주, 소주, 서안, 개봉, 남경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가장 많은 집앞 풍경구로 되였다. 년령으로 볼 때 80후 군체들이 가장 많아 50%를 차지했으며 90후가 약 30%를 차지했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