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음력설을 즈음하여 성위 서기이며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인 허근이 할빈에서 성급 로동지 두우신, '7.1훈장' 획득자 최도식, 생활이 어려운 공산당원 곽준화를 위문했다. 그는 성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그들의 재직과 퇴직후의 공헌에 감사를 표함과 아울러 그들이 신체가 건강하고 가정이 행복하며 새해 복 많이 받을 것을 축원했다.
1월 27일, 허근 성위서기는 할빈에서 '7.1훈장' 획득자 최도식 동지를 위문했다.
중국 수석 총탄 흔적감정 전문가인 최도식은 '전국 모범 퇴역군인', ' 전국 공안계통 1 급 영웅모범', '71 훈장' 등 영예칭호를 받은 바있다. 최도식 집에서 허근 성위 서기는 최옹에게 일과 휴식을 잘 맞춰가면서 건강에 주의하라고 신신당부하였다. 최도식은 평생 당을 따라가고 당이 시키는 대로 할 것이라고 표했다. 이에 허근 성위서기는 최옹은 정치적으로 확고하고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고 있으며 80여세에도 여전히 헌신적으로 일하는 것은 참으로 대단하다면서 이는 로 공산당원이 당과 인민, 사업에 대한 충성을 보여주었고 공안전선의 기치, 당원간부들이 따라 배우는 본보기로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옹이 한평생의 경험을 잘 총화하고 전승하여 더욱 많은 우수한 형사사건 수사전문가 특히 탄흔검증 전문가들을 키워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전성에서 영웅모범정신을 대대적으로 고양하고 그들의 공헌을 영원이 명기하고 사적을 깊이있게 따라배움으로써 전사회적으로 선진을 숭상하고 선진을 따라배우며 앞다투어 선진이 되려고하는 짙은 분위기를 조성하여 새로운 로정에서 새로운 분투의 장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서건국 및 성직속 관련 부서의 동지들이 방문위문에 참석했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