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한국 광주 주재 중국 총령사관 장승강 총령사는 작은설인 이날 령사관 소속 구역내 중국 교포와 류학생에게 '음력설 꾸러미'를 선물해 조국과 총령사관의 관심과 명절 축복을 따뜻하게 전달했다.
장승강 총령사는 현장에서 행사에 참여한 지역 교포와 류학생 대표들과 친밀하게 교류하면서 지난 1년간 조국의 경제 발전과 전염병 퇴치 등 자랑스러운 성적을 돌아보고 방역을 계속 강화할 것을 일깨워 주었으며 '필요하지 않고 긴급하지 않으면 려행을 하지 않는다'는 립장을 고수해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더욱 분발하여 계속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며 북경동계올림픽에 갈채를 보내고 우수한 성적으로 당의 20차 전국대표대회의 승리를 맞이할 것을 호소하였다.
장승강 총령사는 "코로나19 전염병이 발생한 후 당과 정부는 해외 중국 동포들의 건강과 안전에 관심을 갖고 걱정해왔다"고 밝혔다. 코로나 사태 기간 총령사관은 동포들의 사업과 학습, 생활 상황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여러 차례 방역 물자를 마련해 모두가 난관을 함께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도왔다. 현재 한국의 전염병 상황이 여전히 락관적이 못하고 지역별 확진자 수가 대폭 증가하고 있으니 경각심을 가지고 과학적으로 방역하는 동시에 자신감을 굳혀야 하며 견지하는 것이 바로 승리라고 하였다. 총령사는 "여러분과 함께 미래를 향해!"라고 하며 동포들이 호년에 상서롭고 온 가족이 행복하며 건강하고 평안하기를 축원하였다.
장승강 총령사는 총령사관이 정성들여 준비한 2022년 '음력설 꾸러미'를 교포와 류학생 대표들에게 지급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지역 교포와 류학생 대표들은 조국의 친절한 배려와 장승강 총령사의 따뜻한 인사에 감사를 표하였으며 "총령사관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력설 꾸러미'는 해외 유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며 이 사랑을 더욱 많은 지역 동포들에게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민망 한국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