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기간 제1진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를 공포할 데 관한 체육총국판공청의 통지'가 25일 발표됐다. 상해시, 성도시, 무한시, 심천시, 광주시, 장춘시, 중경시, 대련시, 청도시 등 9개 도시가 '14.5'기간 제1진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에 들었다.
2021년 5월, '중국축구개혁발전총체방안'을 진일보 구체화하고 '14.5'체육발전기획중의 축구전문기획을 잘 실시하기 위해 국가체육총국과 중국축구협회는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 건설업무를 련합가동했다. 축구기초가 좋고 발전조건이 좋고 적극성이 높은 도시를 선정, 지원을 강화해 중국 축구개혁발전시범도시를 조성하고 축구개혁발전의 전형적 경험을 보급시켜 중국특색축구발전경로를 탐색하기 위한 조치다.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는 신청평가제를 실시한다. 전국적으로 41개 도시가 신청재료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다. '전국 축구발전중점도시건설업무를 전개할 데 관한 체육총국의 지도의견'의 해당 요구에 따라 도시들이 자원적 신고, 조직창건과 전문가 심사비준을 거쳐 국가체육총국과 중국축구협회는 두팀의 전문가조를 무어 2021년 10월 14일부터 30일까지 조건에 맞는 10개 신청도시를 고찰한후 12월 고찰업무건의를 반영했다. 전문가 종합평가후 상해시 등 9개 도시를 제1진 도시로 확정지었다.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건설은 5년을 한개 주기로 한다. '14.5'기간 전국에 16~18개 중점도시를 조성하고 제2진 중점도시는 2022년 상반년에 고찰을 시작한다.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판공실 관계자는 감독지도평가기제를 세워 해마다 전문가를 조직하여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건설업무효과를 평가한다며 평가에서 합격되지 못하면 기한내에 정돈개선하도록 한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요구에 부합되지 못하거나 련속 2년 합격되지 못한 도시는 중점도시칭호를 취소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