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흑룡강성 세무국은 국무원, 국가세무총국의 업무배치를 적극 리행하고 효과적이고 강력한 조치를 취해 수출 관세환급 진척도를 가속화하고 환급 평균시간을 6일 이내로 줄여 관세환급 편의화 수준을 높임으로써 대외무역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적극 돕고 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흑룡강성세무국은 전성 대외무역기업의 실제상황과 결부하여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고 처리절차를 간소화하며 세무서비스를 최적화함으로써 관세환급 처리속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대외무역수출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2021년 흑룡강성세무국은 기업을 위해 정상적인 관세환급 업무를 처리하는 평균시간을 6일 이내로 단축했으며 세무수단을 통해 대외무역기업들이 코로나19 충격과 국제무역활동의 감소추세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왔다. 이와 동시에 흑룡강성 세무부서는 또 흑룡강성 자유무역시험구에 혁신적인 시험을 전개하여 흑룡강성자유무역시험구내의 정상적인 수출 관세화급의 평균처리시간을 5개 근무일내로 줄였다.
전염병 예방통제기간에 흑룡강성 세무부서는 수출 관세환급 '무지화' 신고 등 업무를 전면적으로 풀고 수출기업이 '비접촉' 방식으로 관세환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인도해 위챗, 동영상, 전화 등 '비접촉식' 루트를 활용해 환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환급 업무자료의 '용결처리(容缺办理)'를 추진하고 수출기업의 신고수속을 간소화하고 기업의 세금처리 비용을 절감했다. 2021년 루계로 '무지화'신고를 통해 환급금(면세) 32억 8000만원을 처리했다.
그 밖에 흑룡강성 세무부서는 상무, 세관 등 부서와 적극 소통하고 조률하여 정보플랫폼을 구축하고 데이터를 공유하고 있으며 흑룡강성국제무역 '단일 창구'사이트에서 대외무역기업의 수출 관세환급 신고기능을 출시하여 수출기업에 더 많은 환급서비스를 제공했다. 속도가 빠르고 효률이 높다는 것은 국제무역 '단일 창구'(대외무역기업판)를 사용한 수출기업들의 가장 직접적인 느낌이다.
흑룡강성세무국 화물로무처 관계자에 따르면 다음 단계에 흑룡강성 세무부서는 수출 관세환급 절차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방관복(放管服)'개혁을 계속 심화하며 감세인하정책을 실시하고 납세서비스조치를 강화하여 흑룡강성 대외무역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한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