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월 18일, 세계보건기구는 신종 코로나페염 전염병 정례발표회를 소집했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테드로스는 지난주 “전 세계적으로 신규 증가한 신종 코로나페염 확진 사례는 1800만 건을 초과했고 일부 국가의 신규 증가 확진자 수는 정점을 찍은 듯 했지만 신종 코로나페염 대 류행이 종식되려면 아직 멀었다”고 말했다. 그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 범위에서 신속하게 전파됨에 따라 새로운 변이주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이미 180개 국가와 지역에서 700만개가 넘는 바이러스 유전자 서렬을 보고하여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등 변이주 및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화과정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게 되였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