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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왕국' 브라질, 2021년 이적시장 지배

2022-01-19 20: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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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왕국 브라질다웠다. 2021년 한해에만 무려 2000여명의 브라질국적 선수들이 이적했다.

국제축구련맹(FIFA)은 17일 공식 홈페이지에 ‘글로벌 이적보고서 2021’을 게시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2021년 한해동안 이적한 남녀선수들의 통계가 담겼다.

지난해에는 179개 국적을 가진 선수들이 국제이적을 했다. 이중 상위 10개 국적 선수들이 전체 이적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했다.

가장 많은 국제이적을 한 국가는 브라질이였다. 선수 1749명이 자국을 벗어났다. 2위 아르헨티나의 896명을 두배가량 상회하는 수치였다.

3위는 영국이였다.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를 합친 영련방을 기준으로 선수 837명이 해외로 이적했다.

지난 10년 기록을 봐도 브라질은 늘 압도적 1위였다. 매년 1500명이상의 선수들이 해외로 이적했다.

한편, 총 이적료 결과는 달랐다. 이적한 선수 수로는 4위를 기록했던 프랑스가 총 이적료 6억 4360만달러를 기록했다. 브라질은 이 지표에서 4억 6840만 달러로 2위로 밀렸다. 이어 스페인, 아르헨티나가 뒤를 이었다.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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