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외교부 대변인 조립견이 정례 브리핑을 주재했다. 주말에 조선 렬차 한대가 중국 단동에 도착했는데 중국측은 이것이 중조국경의 재개방을 의미한다고 확증할수 있느냐는 질문이 나왔다.
조립견은 이에 대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중조의 철도 화물운송이 한동안 중단됐고 량측의 우호적인 협상을 통해 단동-신의주 철도통상구 화물운송이 재개됐다"며 "량측은 방역안전 확보를 바탕으로 정상적인 중조무역왕래에 조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