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의 오늘인 2017년 1월 17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다보스 국제회의센터에서 열린 세계경제론단 2017년 년차회의 개막식에 참석하여 “시대적 책임을 함께 짊어지고 세계적 발전을 공동 추진하자”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세계경제에 대한 중국의 일련의 주장을 제기하고 경제 세계화의 정확한 방향을 제시하여 국제사회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다.
5년래 중국은 높은 수준의 개방을 확고부동하게 확대하면서 실제행동으로 개방형 세계경제 건설을 추진하여 경제 세계화의 적극적인 참여자와 중요한 인솔자가 되고 세계경제발전을 위해 새로운 동력을 꾸준히 부여해왔다.
2017년 1월 17일 스위스 다보스는 력사적인 시각을 맞이했다. 바로 중국의 최고지도자가 처음 세계경제론단 년차회의에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발표하게 된 것이다.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경제 세계화를 확고부동하게 추진하고 경제 세계화의 방향을 잘 이끌며 세계경제의 성장과 협력, 관리, 발전 새 모식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경제라는 큰 바다는 회피할 수 없는 것이다. 인위적으로 각국 경제의 자금이나 기술, 제품, 산업, 인파 등을 차단하거나 세계경제라는 큰 바다를 하나의 작은 호수나 하천으로 되돌리는 것은 불가능하며 력사의 흐름에도 맞지 않다.
그후 몇년간 습근평 주석은 중요한 국제회의 석상에서 경제 세계화와 다각주의에 대한 뚜렷한 립장을 수차 천명했다. “중국 개방의 대문은 닫기지 않을 뿐더러 더 크게 열릴 것이다.” 이는 세계에 대한 중국의 정중한 언약이고 더욱이는 개방형 세계경제 구축을 추진하는 실제행동이기도 하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중국국제소비품박람회, 중국국제봉사무역교역회 등 국가급 박람회를 통해 각국에 더욱 많은 협력의 플랫폼을 제공해주었으며 자유무역구 확충 승격으로부터 자유무역항 건설, 외국인투자법과 경영환경 최적화 추진조례, 정부기구 간소화와 권한 이양, 규제와 관리 결합, 서비스 최적화 개혁 등에 이르기까지 개방은 당대 중국의 뚜렷한 표지로 되였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 상황이 발생한 후 중국은 솔선적으로 전염병 상황을 통제하면서 성장을 회복한 첫 주요경제체로 되여 세계경제성장을 위해 기여하고 국제 방역협력을 추진하였다.
세계적으로 규모가 가장 큰 국제협력 플랫폼과 가장 환영받는 국제 공공제품으로서 “일대일로”는 강한 근성과 활력을 보여주고 있다. “강철의 락타부대”로 불리우는 중국 유럽 렬차편은 각국이 손잡고 전염병 상황에 대처하는 “생명의 통로”로 되여 국제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전과 안정을 힘있게 지지해주었다. 2021년 중국 유럽 렬차편은 동기대비 22% 늘어난 1만5천편 운행되였다. 외교부 왕문빈 대변인은 “일대일로”의 중요한 협력 뉴대인 중국-유럽 렬차편은 역추세 성장과 안전하고 안정한 운행을 실현하여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의 강대한 생명력과 호소력을 구현했다고 표했다.
어려운 시각일수록 사상의 빛의 인솔이 필요하다. 2021년 1월 25일 습근평 주석은 세계경제론단 “다보스 의정” 대화회의에서 복잡다단한 세계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출로는 다각주의를 수호하고 실천하며 인류 운명 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표했다. 오직 평화와 발전, 공평, 정의, 민주, 자유의 전 인류 공동가치를 고수해야만이 세계 평화와 안정을 공동 수호하고 개방형 세계경제를 건설할 수 있다.
중국이 새 발전단계에 진입하고 국내 대순환을 주체로 하고 국내와 국제 이중 순환을 상호 추진하는 새 발전구도를 구축하면서 중국은 경제 세계화를 추진하는 최신 방안이 되였다.
2021년 중국경제는 회복 태세를 계속 유지하면서 년간 수출입 규모가 재차 새 단계로 올라서 처음으로 6조달러를 돌파했다. 세관총서 보도대변인이며 통계분석사 사장인 리괴문은 무역동반자가운데서 유럽, 미국, 일본 등 경제체에 대한 수출입 성장폭은 17.5%,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에 대한 수출입 성장폭은 각각 31.6%와 26.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무역 동반자들과 함께 세계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정을 공동 수호하고 세계경제 회복에 함께 일조하고 있다.
당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 상황이 계속 만연되는 상황에서 세계경제의 회복에도 불확실 요소들이 많아졌다. 후 전염병 시대의 도전에 직면해 중국은 계속하여 중국의 지혜, 중국의 힘을 기여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할 것이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