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흑룡강성 민영경제발전촉진회에서 구축한 룡강민영기업망 및 민영기업 빅데이터서비스플랫폼이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소개에 따르면 성 민영경제발전촉진회는 빅데이터를 핵심 요소로 하는 디지털경제응용에 주력하면서 ‘룡강민영기업망’을 기초로 전문기구에 위탁해 민영기업 빅데이터서비스플랫폼을 가동했으며 컴퓨터와 휴대전화 단말기에 회원사 홍보, 융자, 제품판매, 업-다운 도킹, 정책신고, 디지털화 기능 부여, 신형 맞춤형 등 18개 서비스 구역과 52개 서비스 기능을 설치했다.
성 민영경제발전촉진회는 지난해 154개 회원기업을 새로 증가하여 전성 6개 시와 지역을 포괄시켰으며 그중 규모이상 공업기업 102개, ‘정밀형 신형’ 중소기업 33개, ‘히든 챔피언’기업 5개, ‘작은 거인’기업 2개가 포함되였고 더 많은 우수한 민영기업을 영입하켜 “전국 선진 사회조직”이라는 칭호를 수여받았다.
소개에 따르면 성 민영경제발전촉진회는 새로운 단계에 민영기업 계단식 성장 부화공정을 심도 있게 실시하여 민영기업의 큰손이 작은 손을 잡는 협력발전계획, 민영기업가 양성공정, 어려운 회원기업 및‘신형 정밀화’기업, 디지털화 전형기업, ‘라일락계획’기업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하고 룡강 민영경제 발전론단 등 5개 대형브랜드 활동을 계속해 전개하고 있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