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부터 14일까지 사우디 아라비아, 쿠웨이트, 오만, 바레인, 터키, 이란 등 중동지역 6개국 외무장관과 해만 아랍국가 협력위원회 비서장이 잇달아 중국을 방문했다. 중동국가 각계 인사들은 백년불우의 변국과 신종 코로나 전염병사태하에서 중동국가들은 제령역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다그치고 쌍무 나아가 세계경제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함으로써 세계평화와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바레인 외무장관 자야니는 중국에 대한 이번 초청방문은 바레인과 중국 두나라가 경제무역, 투자 등 령역의 협력을 강화하고 두나라사이의 전통적친선을 추진하는데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두나라 관계발전을 통해 중국과 해만 아랍국가 협력위원회 회원국사이의 친선관계발전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표했다.사우디 아라비아 중국문제 전문가 아부둘라 아치즈 샤바니는 해만 아랍국가 협력위원회 4개 회원국 외무장관들의 중국방문은 틀림없이 풍성한 성과를 이룩하고 중국과 해만 아랍국가 협력위원회사이의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크게 힘있게 추진하며 나아가 세계 제2대 경제체와 해만국가사이의 경제무역래왕을 크게 추진할 것이라고 표했다. 샤바니는 해만국가는 ‘동쪽을 향해 내다보는 것’을 매우 중시하며 주변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고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중국의 성공적 경험을 배우고 참고할 것이라고 표했다.
오만 초대 중국주재 대사 이브라흠 하무드 수브시는 해만국가와 중국은 확고한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회담은 쌍무협력 특히는 경제령역의 협력을 강화하는데 아주 중요하다고 표했다. 수브시는 해만국가들은 성실하고 믿음직한 동반자인 중국과의 관계를 강화하길 희망한다고 표했다.
쿠웨이트 경제분석가 하치즈 부흐두리는 중국과 해만 아랍국가 협력위원회 회원국사이의 관계가 질적인 비전을 가져오고 있다면서 많은 령역에서 거대한 발전을 이룩했다고 말했다. 중국과 해만국가는 자유무역 담판을 추진하길 바라고 있다면서 부흐두리는 해만국가는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중동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표했다.
쿠웨이트 탐사연구센터 주임 압둘 아치즈는 해만지역에 대한 중국의 외교정책은 본 지역의 장기적 안정을 도모하는데 유조하다면서 “쌍방은 주권독립과 타국내정 불간섭 원칙을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이같은 공통점은 쌍무관계발전을 심화하는데 유조하다”고 말했다.
아나돌루 통신, 터키 방송사, '매일 조간지' 등 터키 언론들은 일전에 터키 외무장관의 중국방문을 잇달아 보도했다. 터키 차우쇼을루 외무장관은 터키와 중국사이의 량호한 발전추세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제령역에서의 쌍무협력을 심화하고 쌍무관계발전을 추진하련다고 표했다.
이란 압둘라 히안 외무장관은 중국방문을 앞두고 글을 발표하고 많은 문화와 정치적 공통성을 갖고 있는 이란과 중국 두나라는 제령역에서 튼튼한 협력기반을 갖고 있다고 표시했다. 두나라사이의 경제무역협력을 발전시키고 지역과 국제문제를 조률하는 면에서 두나라는 효과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그리고 도전을 해소하고 긴장정세를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두나라는 국제관리체계에 대한 개혁을 통해 다각주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러면서 압둘라 히안 외무장관은 이란과 중국 두나라사이의 협력을 갈수록 많아질 것이고 다방면의 관계도 한층 심화될 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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