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흑룡강성은 '흑룡강성 '제14차 5개년 규획' 생태환경보호규획'(이하 '규획')을 발표했다. '규획'은 2035년 비전 목표와 생태강성건설 목표를 향하여 2035년에 기본적으로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하는 관련 지표를 바탕으로 '친환경전환의 효과가 현저하고 생태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생태계의 품질과 안정성을 안정적으로 제고하고 생태계의 안전성을 보장하며 현대환경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건전히 하는' 5가지 총체적인 목표를 정하여 2025년까지의 중점임무지표를 확정했다. 

친환경전환의 효과가 현저한 면에서 전성의 국토공간 개발보호구도를 최적화하고 친환경저탄소발전을 가속화한다. 2025년에 이르러 전성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만원공업부가가치의 에너지소모량이 루계로 10% 정도 감소한다. 전성의 청결난방률을 75% 이상으로 끌어올린다. 도시와 농촌의 친환경건축물이 신축 민용건축물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70% 이상에 달하고 할빈시의 경우 90% 이상에 달한다. 국가3등급이하 배출기준자동차를 기본적으로 도태시키고 신에너지자동차의 신차판매량이 차지하는 비중을 20% 정도 차지하게 한다.

생태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면에서 전성 지표수가 도달 또는 Ⅲ류보다 나은 비률이 72.6%에 달하게 하고 현급 도시구역의 오수를 기본적으로 없애고 지급(地级)이상 도시의 공기질량이 량호한 날 비률이 94%에 달하게 하며 지급이상 도시의 중증도이상 오염날의 비률을 0.7%로 낮춘다.

생태계의 품질과 안정성을 안정적으로 제고하는 면에서 흑룡강성의 북방생태병풍의 기능을 한층 제고하고 생물다양성을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2025년에 이르러 전성의 삼림피복률이 47.3%에 달하고 습지보호률이 50%에 달하게 한다.

생태계의 안전성을 보장함에 있어서 전성 주요 농작물의 토질측정배합시비기술을 기본적으로 전면 보급하고 화학비료와 농약의 리용률이 각각 43%와 50%에 달하게 한다. 가축가금분뇨의 종합리용률이 85%이상에 달하게 하고 규모양식장의 분뇨처리시설설비률을 97%이상으로 유지시킨다.

현대환경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건전히 하는 면에서 전성은 생태문명제도개혁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생태환경관리능력의 두드러진 부족점을 서둘러 보완한다. 기업환경신용제도를 건전화하여 환경보호신용이 량호한 기업에 대해서는 친환경 신용대출면에서 우선적으로 지지한다. 공업단지에 '환경보호관리원'을 도입하여 환경오염을 전문적으로 관리할 것을 모색한다. 적당한 친환경,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여 2025년에 이르러 정부의 친환경조달방식 및 친환경제품이 80%에 달하게 한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