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오후 15시,2022 중앙대가 빙설환락쇼가 서막을 열었다. 화려한 옷차림을 한 배우들이 중앙대가와 서11도가 교차구에서 출발했다. 반짝거리는 빙설 왕관, 빙설세계를 방불케 하는 하얀 바탕에 푸른 무늬가 돋친 긴 치마, 오색찬연한 지팡이... 시민들에게 동화 속과 같은 아름다운 세계를 선물했다.
중앙대가에서 발레무 '백조의 호수'가 펼쳐지고 있다.
오후 4시, 중앙대가에서 '캉캉무' 공연이 펼쳐졌다.
/흑룡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