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연변조선족자치주문련에서 주최하고 연변구연가협회에서 주관,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재중심에서 협조한 ‘대지의 환호’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 경축 및 새해맞이 구연작품 전시공연이 연길시마이쇼극장에서 있었다. 조선족문화발전을 추진하려는 데 취지를 둔 공연은 구연예술을 주체로 사물놀이, 판소리, 만담, 재담, 소품 등 14개 종목으로 이뤄졌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