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할빈시 뉴스판공실에 따르면 제23회 할빈빙설대세계가 오는 25일 오후 4시부터 시영업에 들어간다. 같은날, 할빈시는 코로나19 상시화 방역과 생활질서를 질서있게 회복한다는 공고를 냈다.
이번 할빈빙설대세계 입장권 가격은 전보다 인하된 인당 180원으로 책정됐다. 12월 25일부터 27일까지는 시영업기간으로서 시민과 관광객은 100원만 내면 입장할수 있다.
제23회 할빈빙설대세계는 ‘세계와 함께 하는 동계올림픽’을 주제로 2022북경동계올림픽에 헌례한다.
82만평방미터 부지에 경관건설면적은 40만평방미터이며 23만립방미터의 눈과 얼음으로 65조의 빙설경관을 조성하는데 개체 경관수는 100개 넘으며 전반 예술관상가치가 더 높다.
빙설대세계는 550미터의 사상 최장 경관축선에 따라 각조 빙설경관을 조성하고 동계올림픽관련 주제로 7대 구역으로 나눠 웅장한 빙설경관과 화려한 등불을 조화시킨 빙설왕국을 형성해 동계올림픽정신을 체현한다.
할빈빙설대세계의 개원은 할빈시민과 누리군의 지지와 기대에 대한 가장 좋은 응답이며 할빈시 도시 활력 회복과 빙설관광경제 진작에 큰 촉진작용을 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마국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