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중국작가협회 제10차 전국대표대회는 214명의 중국작가협회 제10기 전국위원회 위원 명단(개인위원 168명, 단체위원 46명 포함)을 공포했다. 인터넷작가 인수는 지난기의 8명으로부터 16명으로 되여 2배 늘었다. 그중 전용선, 김인순, 정봉숙 등 세명의 조선족작가가 중국작가협회 제10기 전국위원회 위원으로 당선되였다.
중국작가협회 제10기 전국위원회 위원으로 당선된 연변작가협회 주석 정봉숙은 변강에서 온 소수민족대표로서 습근평 총서기의 힘차고 의미심장한 연설에는 깊은 희망과 정중한 부탁, 그리고 간곡한 타이름으로 가득차있어 사기가 앙양되고 고무적이였다고 말했다. 연변작가협회 대표중의 한명으로서 그녀는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 리해하고 총서기의 간절한 부탁을 연변 각 민족 작가와 기층문학군체에 전달함으로써 대력사관, 대시대관을 수립하고 력사의 진척과 시대의 대세를 파악하며 회의정신을 실제적인 곳에 락착함으로써 새 시대 문학의 번영을 추진하고 새 시대 발전을 도모하는 웅대한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