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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 >

당 19기 6차 전원회의 각지서 뜨거운 반향 일으켜

2021-12-12 15:03:22

각지 간부군중들이 최근 당 19기 6차 전원회의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학습성과 실천을 지도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강대한 원동력으로 전환시킴으로써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의지로 기정목표를 실현하고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는 꾸준한 노력정신으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드팀없이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표했다.

광범한 간부군중들은 전원회의정신을 잘 학습관철하려면 사상과 의지, 행동을 한층 통일시켜야 한다고 표했다. 중경시 벽산구 당위원회 진문민 서기는 전원회의정신 특히 총서기의 중요 연설정신을 학습 관철하는 것을 향후 한동안의 중대한 정치적 과업으로 간주하고 당의 력사경험을 보다 더 잘 총화하고 리용함으로써 성도중경지역 이중도시경제권과 서부과학성 건설 기회를 틀어쥐고 일체화 진척을 다그치며 질높은 발전 시범구, 고품질생활 시범구를 힘써 건설하겠다고 표했다.

광서 녀성련합회 선전부 송우 부장은 전원회의정신의 풍부한 함의와 핵심요지를 참답게 학습 터득하고 “광서 누나”선전강연단을 잘 조직해 기층에 심입하고 광범한 녀성들을 대상으로 선전강연을 폭넓게 진행함으로써 광범한 녀성들이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르며 새 로정에서 드높은 자세로 매진하고 새 시대에 공을 세우도록 잘 이끌 것이라고 표했다.

전원회의는 전당은 반드시 영원히 인민군중과의 혈육적인 련결을 유지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실행하며 가장 광범위한 인민의 근본 리익을 부단히 실현하고 또 이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며 전국 여러민족 인민을 단합해 아름다운 생활을 위해 부단히 분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해시 주택과 도시농촌건설관리위원회 주검호 부주임은 줄곧 인민을 중심으로 하고 민생을 근본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실제행동으로 인민의 도시건설의 새 국면을 개척해야 한다고 표했다.

지난해 11월 습근평 총서기는 강소성 남통에서 장강연안 환경 종합정돈 등 사업상황을 고찰했다. 1년동안 남통 빈강의 환경은 지속적으로 개선되였다. 남통시 생태환경국 종합업무처 하군 처장은 전원회의정신은 환경보호인들이 장강경제대 질높은 발전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할수 있도록 고무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면 당은 중국인민을 이끌고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새로운 시험장으로 가는 길에 올랐다. 간부군중들은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 로정에서 초심 사명을 더 확고하게 실천하고 보다 더 드높은 자세로 새 로정에서 매진하고 새 시대에 공을 세우겠다고 표했다.

절강성 호주시 덕청현 락사진 당위원회 김빈 서기는 절강성의 질높은 발전으로 공동부유시범구를 건설하고 현위원회에서 제기한 질높은 발전으로 공동부유시범구 선행시범지 목표를 둘러싸고 끊임없는 개혁정신과 드팀없는 사업상자세로 피아노와 목재가공업 두가지 부민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킴으로써 군중들의 행복감, 획득감, 안전감을 제고하는데 새 돌파구를 모색하겠다고 표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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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공산당은 1921년에 창건되여서부터 지금까지 시종일관 중국인민의 행복을 도모하고 중화민족의 부흥을 도모하는 것을 초심과 사명으로 삼고 시종일관 공산주의리상과 사회주의신념으로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민족의 독립과 인민의 해방을 쟁취하고 나라의 부강과 인민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분투해오는 가운데 100년이라는 빛나는 력사적 로정을 걸어왔다. 지난 100년간 당은 인민을 령도하여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피흘려 싸워 신민주주의혁명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분발정진하여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또한 사상을 해방하고 예의진취함으로써 개혁개방과 사회주의현대화건설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드높은 자신감과 자강정신으로 옳바른 길을 견지하고 혁신을 추진함으로써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건설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 이제 중앙정치국의 위임을 받고 전원회의에 <당100년 분투 중대성과와 력사적 경험에 대한 중공중앙의 결의>의 기초상황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1. 당중앙 제19기 제6차 전원회의 의제에 관한 고려 우리 당은 예로부터 력사적 경험을 총화하는 것을 중시하여왔습니다. 모택동동지는 일찌기 연안시기에“만약 당의 력사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당이 력사적으로 걸어온 길을 똑똑히 알지 못한다면 일을 더 잘 해낼 수 없다.”고 지적하였습니다. 항일전쟁의 종국적 승리를 쟁취하던 관건적 시기인1945년에 열린 당중앙 제6기 제7차 전원회의에서는 <약간의 력사문제에 관한 결의>를 통과하여 창당 이후 특히 당중앙 제6기 제4차 전원회의부터 준의회의가 열리기 전까지 시기의 당의 력사 및 그 경험과 교훈을 총화하고 약간의 중대 력사문제에 대하여 결론을 내림으로써 중국혁명의 기본문제에 대하여 전당 특히 당의 고위급간부들이 인식의 일치를 가져오도록 하고 전당의 단결을 증진하였으며7차 당대회의 성과적인 개최를 위해 충분한 여건을 마련하고 중국혁명사업의 발전을 힘있게 촉진하였습니다.
  •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가 2021년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북경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중앙위원 197명, 후보 중앙위원 151명이 출석했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상무위원회 위원과 관련측 책임자들이 대회에 렬석했다. 당 19차 대표대회의 부분적 기층 동지들과 전문가학자들도 대회에 렬석했다. 전원회의는 중앙정치국이 주재하고 중앙위원회 총서기 습근평이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전원회의는 중앙정치국의 위탁을 받고 한 습근평의 사업보고를 청취하고 론의했으며 “당 백년 분투의 중대 성과와 력사경험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의”를 심의채택하고 “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개최할데 관한 결의”를 심의채택했다. 습근평은 “당 백년 분투의 중대 성과와 력사경험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의(토론고)”를 두고 전원회의에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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