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오전,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가 북경에서 소집한 기자회견에서 중공중앙 선전부의 일상업무를 책임진 부부장 왕효휘, 중공중앙정책연구실 주임 강금권, 중공중앙재정경제위원회 판공실 일상업무를 책임진 부주임 한문수, 중앙당사와문헌연구원 원장 곡청산이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 정신을 소개하고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였다. 발표회는 중앙선전부 부부장이며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임인 서린이 사회하였다.
11월 12일 오전, 중공중앙은 소식공개회를 소집하고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정신을 소개하였는데 중공중앙 선전부, 중공중앙 정책연구실, 중공중앙 재정경제위원회 판공실, 중공중앙 당사와문헌역구원 4개 부문에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였다.
전원회의 가장 중요한 성과는 <100년 분투의 중대한 성과와 력사적 경험에 관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의 결의>를 심의 채택한 것.
중공중앙 선전부의 일상업무를 책임진 부부장 왕효휘는 건당 백년을 즈음하여 당중앙에서 소집한 6차 전원회의는 백년 분투의 중대한 성과와 력사경험을 전면적으로 총화한 정중한 력사성, 전략성 결책으로 우리 당의 력사규률을 중시한 고도의 정치자각과 초심을 잊지 않고 용왕매진하는 우리 당의 자신감과 책임을 체현하였다고 말하였다.
왕효휘는 이번 회의의 가장 중요한 성과는 <당의 100년 투쟁의 중대한 성과와 력사적 경험에 관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결의안>(이하 <결의안>)을 심의하고 채택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회의에서 채택된 결의안은 총 7개 부분으로 구성되였으며 두가지 특점이 있는데 첫째는 100년 투쟁의 주요 성과와 력사적 경험을 요약했고 둘째는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새로운 시대의 핵심을 강조하였으며 비교적 큰 편폭으로 18차 당대회 이후 독창적인 사상, 변혁적 실천, 획기적인 진전과 표지성 성과를 총화한 것이다.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는 중요한 력사적 순간에 열린 중대한 회의이다.” 왕효휘는 이번 회의에서 심의되고 채택된 결의안은 지난 100년 동안 중국 인민의 행복과 중화민족의 부흥을 위한 중국 공산당의 초심적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해 온 투쟁, 희생, 창조를 통합한 것이라면서 “과거에 우리가 성공할 수 있었던 리유와 미래에 어떻게 계속해서 성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게시를 제공하였다.”고 말했다.
전원회는 ‘두가지 확립’을 강조, 새시대 당과 국가의 사업발전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력사적 진행과정을 진전시키는 데 결정적인 의의를 가진다고 강조.
전원회 공보에서는 습근평 동지 당중앙위원회의 핵심과 전당의 핵심적 지위를 확립하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의 지도적 지위를 확립한 것은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의 공동한 념원을 반영하였고 새 시대 당과 국가의 사업발전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력사적 진행과정을 진전시키는 결정성적인 의의를 가진다고 지적하였다.
강금권 중공중앙정책연구실 주임은 하나의 국가와 하나의 정당의 핵심은 매우 중요하다고 표시했다. 습근평 동지의 당중앙위원회의 핵심이자 당 전체의 핵심 지위를 확립한 것은 시대의 부름이고 력사적 선택이며 민심의 부름이다. 습근평 총서기의 핵심 지위를 확고히 지지하고 수호하여야 전당은 표준을 잡아줄 눈금이 있게 되고 전국 인민은 믿을 만한 기둥이 있게 되며 중국 “부흥호”는 키잡이가 있게 되여 거세찬 파도와 풍랑속에서도 침착하게 물살을 헤쳐나갈수 있다.
강금권은 과학리론을 소유한 정당만이 진리의 힘을 가질 수 있으며 과학적 리론으로 지도하는 사업만이 밝은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의 지도적 지위를 확립하면 우리 당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전략의 전반국면과 백년동안 류례없는 세계의 대변화의 심층적인 발전과 상호 련계가 진행되는 복잡한 조건하에서 정확한 전진 방향을 견지하고 풍랑을 헤쳐 나가며 길을 잃지 않을 수 있다. 시종 발전법칙을 파악하고 과학적인 세계관과 방법론으로 사업발전을 계획하고 위험과 도전에 대응하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이끌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밝은 미래를 끊임없이 개척해 나갈 수 있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 핵심내용을 진일보 개괄
<결의>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은 당대 중국 맑스주의, 21세기 맑스주의이고 중화문화와 중국정신의 시대적 정화이며 맑스주의 중국화의 새로운 비약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에 대한 개괄과 서술은 전원회의 <결의>의 돌출한 포인트이자 중대한 기여이다.” 왕효휘는 <결의>의 이 단락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리론적 내함와 중대한 의의를 과학적으로 천명했으며 맑스주의 발전사와 중화문화 발전사에서의 중요한 지위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왕효휘는 <결의>는 19차 당대회 보고의 ‘8가지 명확’의 기초우에 ‘10가지 명확’으로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의 핵심 내용을 진일보 개괄하였으며 또한 13개 방면에서 분야별로 새시대 당과 국가 사업이 거둔 성과를 총화하였으며 그 중의 독창적인 리념과 사상을 중점적으로 개괄했다고 소개했다.
전원회의에서 심의, 채택된 <결의>는 당의 력사에서 세번째 력사적 결의.
중앙당사 및 문헌연구원 원장 곡청산은 우리 당은 력사경험 총화를 고도로 중시하며 력사적 경험의 총화에 능숙한 맑스주의 집권당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중요한 력사적 순간과 중대한 력사적 고비가 올 때마다 당은 력사를 돌이켜 보고 경험을 총화하며 력사속에서 계속 전진할 지혜와 힘을 얻었다.
“우리 당의 100년 력사에서 선후로 1945년 <약간의 력사문제에 관한 결의>를 제정하였고 1981년 <건국이래 당의 약간의 력사문제에 관한 결의>를 제정하였는데 이 두 결의는 모두 우리 당의 력사에서 당의 사업발전을 추진하고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곡청산은 이번 전원회의에서 통과된 <결의>는 당의 력사상 세번째로 되는 력사적 결의이며 당이 앞에서 내린 두 가지 력사적 결의와 마찬가지로 반드시 전당의 통일사상, 통일의지, 통일행동을 추진하고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력사를 거울로 삼아 미래를 개척하고 일에 몰두하며 용감하게 전진하여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 발전시키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데 중대하고도 심원한 의의가 생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곡청산은 <결의>에 대한 평가와 정위를 세 문장으로 개괄했다. <결의>는 한 편의 맑스주의의 강령성 문헌이다. <결의>는 새시대 중국공산당원들이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정치선언이다. <결의>는 력사를 거울로 삼아 미래를 개척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행동지침이다.
그는 <결의> 의 중대한 의의는 다음과 같은 3개 면에서 구현된다고 표시했다.
첫째로 우리 당이 100년동안 인민을 단합, 인솔하여 승리에서 승리에로 나아가는 위대한 로정을 깊이있게 총화하고 홍색정권, 새중국,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는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깊이 인식하도록 전당을 교육, 인도하여 주며 우리가 계속 전진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북돋아주게 한다.
둘째는 우리당이 지난 100년간 작은 데로부터 큰 데로, 약한 데로부터 강한 데로의 성장과정을 깊이 있게 총화했고 전 당을 교양, 인도하여 당의 정치건설을 강화하는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게 했으며 전 당의 단결통일의 자각성과 확고성을 증강했다.
셋째는 우리당이 100년간 자아건설을 강화하고 자기혁명의 위대한 실천을 추진한 것을 깊이 총화했으며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중요성과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도록 전 당을 교양, 인도함으로써 우리당이 시종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업의 강력한 지도핵심으로 되도록 확보했다.
‘10가지 견지’로 당의 백년 분투의 력사적 경험 총화
<결의>는 ‘10가지 견지’로 당의 백년 분투의 보귀한 력사적 경험을 총화했다. 즉,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인민지상을 견지하며 리론혁신을 견지하고 독립자주를 견지하며 중국의 길을 견지하고 천하를 가슴에 품는 것을 견지하고 개척혁신을 견지하고 대담하게 투쟁하는 것을 견지하며 통일전선을 견지하고 자아혁명을 견지하는 것이다.
곡청산은 이 ‘10가지 견지’는 시스템이 완전하고 상호 관통하는 통일체로서 당과 인민의 사업이 부단히 성공할수 있는 근본적인 보장을 깊이 제시했고 당이 시종 불패의 위치에 서는 힘의 원천을 제시했으며 당이 시종 력사의 주동을 장악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제시했고 당이 영원히 선진성과 순결성을 유지하면서 시종 시대의 앞장에서 걸어가는 근본적인 경로를 제시했다고 표했다.
“이러한 경험은 성공과 실패를 함축하고 있고 선혈과 땀방울이 응축되여 있으며 지혜와 용감함과 의연함으로 충만되여 있는바 이는 력사발전의 결과이며, 력사실천의 산물이며, 력사분투의 결정체이며, 력사법칙의 명백한 표시이다.”고 곡청산은 말했다.
문화건설에서 중대한 력사적 성과 이룩
전원회의 공보는 문화건설에서 우리 나라 의식형태 분야의 형세가 전반적이고도 근본적인 전환이 발생했으며 전 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의 문화자신감이 뚜렷이 증강되고 전사회의 응집력과 구심력이 크게 향상되면서 새시대 당과 국가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는 데 강력한 사상적 보증과 강대한 정신적 력량을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기자의 질문에 대답할 때 왕효휘는 문화는 한 나라, 한 민족의 령혼이라고 표시했다. 18 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문화건설에 깊은 중시를 돌렸으며 특히 문화자신감과 도로자신감, 리론자신감, 제도자신감을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네가지 자신감’에 병렬하여 포함시켰으며 사회주의 문화강국의 목표를 긴밀히 둘러싸고 기치들기, 민심모으기, 신인 육성, 문화 흥행, 이미지 전시의 사명과 임무를 둘러싸고 문화건설에서 중대한 력사적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진하였는데 이는 주로 다섯가지 방면에서 구현된다.
첫째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았다. 둘째는, 주류사상 여론이 지속적으로 공고, 장대되였다. 셋째는,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이 널리 선양되였다. 넷째는, 인민군중의 문화수요를 보다 잘 만족시켰다. 다섯째는, 믿음직하고 사랑스러우며 존경받을 만한 중국형상이 더욱 부각되였다.
우리 나라 전반 과정 인민민주는 ‘민주 함량이 높고, 민주 색채가 짙다.’
강금권은 우리당은 국내외 정치발전의 득실에서 중국의 정치문명과 정치제도는 반드시 중국사회의 토양속에 깊이 뿌리를 내려야 하며 타국의 정치제도를 그대로 모방하는 것은 통하지 않거니와 심지어 국가의 앞날과 운명을 망쳐버릴 수도 있다는 점을 깊이 인식했다고 밝혔다.
“민주주의는 장식품이나 장식용이 아니라 인민이 해결을 필요로 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그는 “만약 인민들이 투표할 때만 깨여있고 투표 후에는 휴면기에 들어가며, 선거 때만 요란한 구호에 귀를 기울이고 선거 후에는 아무런 발언권이 없으며, 표가 필요할 때만 총애를 받고 선거 후에는 외면당하게 한다면 이러한 민주는 진정한 민주가 아니다.”고 표했다.
강금권은 우리나라 전 과정 인민민주는 하나의 완정한 제도 고리로서 선거 민주 , 협상 민주, 사회 민주, 기층 민주, 공민 민주 등 민주정치의 모든 요소를 포함하며 민주 선거, 민주 협상, 민주 결책, 민주 관리, 민주 감독 등 민주 과정의 모든 령역을 포함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완정한 제도 절차가 있을 뿐만 아니라 완정한 참여와 실천이 포함되며 과정 민주와 성과 민주, 절차 민주와 실질적 민주, 직접 민주와 간접 민주, 인민민주와 국가 의지의 상호 통일을 실현했는 바 전 고리, 전 방위, 전 복사 민주이고 가장 폭 넓고 가장 진실하며 가장 효률적 사회주의 민주라고 표시했다.
“중국인민이 정치제도에 고도로 되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근본 원인은 우리나라의 전 과정 인민민주가 민주 함량이 가장 높고 민주 색채가 짙으며 중국인민의 환영을 가장 깊이 받는 민주이기 때문이다. 이런 민주여야 진정한 인민민주이다!”고 강금권은 말했다.
고품질발전중에서 공동 부유를 추진
“공동 부유를 추진하는 데서 발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선적이며 분배문제도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근근히 분배로 공동부유를 실현할 수는 없다” 중앙재정위원회 판공실 부주임 한문수는 우리나라 인구당 국내총생산액이 비록 1만 딸라를 초과했으나 아직 고수입 국가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면서 설령 모든 국민수입을 전부 평균 분배한다해도 공동부유에 도달하지 못하며 공동부유를 추진해가는 데는 고품질 발전을 실현해야 하고 효률을 체현하고 공평을 촉진하는 수입 분배체계를 구축해야 하며 기업들에서 자체의 발전을 잘 해결해 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공동부유를 실현하는 데는 지름길이 없고 재주를 피워 해낼 수도 없다. 반드시 14억이 넘는 중국인민들의 간고분투로 실현해야 한다.”고 한문수는 말했다.
경제의 쾌속발전 기적을 창조한 ‘비결’을 총화해야
“중국특색사회주의는 새시대에 진입했다. 새시대는 발전에 새로운 내함을 부여했다. 우리는 면밀하지 않은 발전의 옛길을 갈 수 없다. 반드시 인민을 중심에 서게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해야 한다. 록수청산은 바로 금산은산이다. 반드시 전면적으로 새발전리념을 락실하고 다그쳐 새발전 패턴을 구축하며 힘껏 고품질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이는 새시대의 확실한 도리이다. ”
중국제조경제의 쾌속발전 기적의 ‘비결’에 대한 외국 기자의 질문에 대답할 때 한문수는 <결의>는 혁명, 건설, 개혁사업 성공 경험을 응집한 매우 풍부한 사상 지혜의 보물고라며 그 속에 우리나라가 경제 쾌속발전 기적을 창조한 <비결>도 포함됐다고 지적하고 나서 다음과 같은 8가지 방면이 특히 중요하다고 밝혔다.
즉 발전을 견지하는 것이 확실한 길이다. 개혁을 심화해 나가야 한다. 대외개방을 견지해야 하고 혁신을 발전의 제1 동력으로 견지해야 한다. ‘두가지 추호도 동요하지 않음’을 견지해야 한다. 효률적 시장과 봉사하는 정부의 더욱 원활한 결합을 견지해야 한다. 안정속의 진보를 견지해야 하며 당의 령도를 견지해야 한다.
한수문은 “이런 것은 력사 경험에 대한 총화라고 할수 있으며 미래 행동에 대한 인도라고도 할 수 있다.”면서 새 시대 새로운 사명 앞에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견강한 령도아래 우리가 이런 보귀한 경험을 잘 견지, 잘 운용하면 기필코 중국경제 거대한 선박으로 하여금 안정적으로 멀리 갈 수 있도록 확보해 새로운 발전 기적을 창조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