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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 >

신화사 평론원: 맑스주의 중국화의 새로운 도약

19기 6차 전원회의 정신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자

2021-12-12 15:03:23

“습근평 새 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은 현대 중국 맑스주의, 21세기 맑스주의이며 중화문화와 중국정신의 시대정화이며 맑스주의 중국화의 새로운 도약을 실현했다.” 당중앙 19기 6차 전원회의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 지도지위를 확립하는 중대한 의의를 과학적으로 명확히 하고 이 중요한 사상이 맑스주의 발전사, 중화문화 발전사에서의 중요한 지위를 표명하며 습근평 새 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의 정치자각, 리론자각, 행동자각을 일층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지도를 제공했다.

우리 당의 력사는 맑스주의 중국화를 끊임없이 추진하는 력사이며 리론혁신을 부단히 추진하고 리론창조를 부단히 진행하는 력사이다. 장기적인 분투 과정에서 우리 당은 사상해방과 실사구시의 통일, 배원고본(培元固本)과 수정혁신(守正创新)의 통일을 견지하며 맑스주의 새로운 경계를 부단히 개척하여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을 창립하고 ‘3가지 대표’ 중요사상, 과학적 발전관을 형성하였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주요 대표로 하는 중국공산당원들은 맑스주의 기본원리를 중국의 구체 실정에 결합하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결합하며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 ‘3가지 대표’ 중요사상, 과학적 발전관을 견지하면서 당 창립이래의 력사경험을 심각히 총화하고 운용하여 새로운 현실에서 출발하여 습근평 새 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창립하고 맑스주의 중국화의 력사적 도약과 창조적 승화를 실현하였다.

시대는 사상의 어머니이며 실천은 리론의 근원이다. 한 리론이 진리의 힘을 가지고 있는지는 궁극적으로 력사의 질문, 시대의 질문, 인민의 질문을 과학적으로 대답하는 지를 보아야 한다.

18차 당대회 이후 습근평 동지는 새 시대 당과 국가 사업 발전에 관한 일련의 중대한 리론과 실천 문제에 대해 깊은 사고와 과학적 판단을 했고 새로운 시대에 어떤 중국 특색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며 어떻게 중국 특색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고 어떤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건설하고 어떻게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건설하며 어떤 장기적으로 집권할 수 있는 맑스주의 정당을 건설하고 어떻게 장기적으로 집권할 수 있는 맑스주의 정당을 건설할 것인지 등 중요한 시대 과제를 계통적으로 대답하고 일련의 독창적인 치국리정의 새로운 리념, 새로운 사상과 새로운 전략을 제출하여 당과 국가 사업의 발전을 위해 방향과 로선을 결정하고 항해를 조종하며 강대한 사상과 행동 력량을 부단히 주입하였다.

맑스주의 중국화의 최신 성과인 습근평 새 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은 맑스주의 철학, 정치경제학, 과학적 사회주의 각 분야에 많은 상징적이고 선도적인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고 새로운 시야로 공산당 집권 규칙, 사회주의 건설 법칙, 인간사회 발전의 법칙에 대한 인식을 심화하여 중국식 현대화 도로의 새로운 모습을 제시하고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며 흥당강당(兴党强党)의 새로운 경계를 열었으며 새로운 시대에 중국 특색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과학적 리론지도를 제공하고 당과 국가 사업을 이끌어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고 력사적인 변화를 일으켰다.

당이 습근평 동지의 당중앙 핵심, 전당 핵심 지위를 확립하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의 지도적 지위 확립은 전당, 전군, 전국 각 민족 인민의 공통의 념원을 반영하고 새 시대 당과 국가 사업 발전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력사적 행정에 결정적 의의를 가지고 있음을 실천은 충분히 증명했다.

뿌리가 깊으면 잎이 무성하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은 중화문화의 옥토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넓고 깊은 중화우수전통문화에 담긴 풍부한 철학사상, 인문정신, 도덕적 리념을 깊이 흡수하였으며 중화우수전통문화에 대한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인 발전의 모범이다. 이 중요한 사상은 중화민족의 자고로부터의 꿈과 추구를 깊이 반영했고 특히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근대 이래 가장 위대한 꿈 실현은 중국인민의 위대한 창조정신, 위대한 투쟁정신, 위대한 단결정신, 위대한 꿈정신이 응집돼있는바 강력한 력사 침투력, 문화 감화력과 정신적 호소력을 갖고 있으며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생명력을 활성화시켜 맑스주의가 중국대지에서 생기발랄한 활력을 발산하도록 하였다.

한 민족이 시대의 선두에 서려면 한순간도 리론적 사유와 사상적 지도가 결여해선 안된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맑스주의의 립장, 관점, 방법으로 시대를 관찰하고 파악하며 시대를 이끌고 맑스주의 중국화를 계속 추진한다면 우리 당은 반드시 시종 정확한 전진 방향을 유지할 수 있으며 과학적으로 발전규칙을 파악하고 력사적 주도권을 굳건히 잡아 억만인민을 이끌어 중국 특색 사회주의와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 사업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해나갈수 있을 것이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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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공산당은 1921년에 창건되여서부터 지금까지 시종일관 중국인민의 행복을 도모하고 중화민족의 부흥을 도모하는 것을 초심과 사명으로 삼고 시종일관 공산주의리상과 사회주의신념으로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민족의 독립과 인민의 해방을 쟁취하고 나라의 부강과 인민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분투해오는 가운데 100년이라는 빛나는 력사적 로정을 걸어왔다. 지난 100년간 당은 인민을 령도하여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피흘려 싸워 신민주주의혁명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분발정진하여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또한 사상을 해방하고 예의진취함으로써 개혁개방과 사회주의현대화건설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드높은 자신감과 자강정신으로 옳바른 길을 견지하고 혁신을 추진함으로써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건설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 이제 중앙정치국의 위임을 받고 전원회의에 <당100년 분투 중대성과와 력사적 경험에 대한 중공중앙의 결의>의 기초상황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1. 당중앙 제19기 제6차 전원회의 의제에 관한 고려 우리 당은 예로부터 력사적 경험을 총화하는 것을 중시하여왔습니다. 모택동동지는 일찌기 연안시기에“만약 당의 력사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당이 력사적으로 걸어온 길을 똑똑히 알지 못한다면 일을 더 잘 해낼 수 없다.”고 지적하였습니다. 항일전쟁의 종국적 승리를 쟁취하던 관건적 시기인1945년에 열린 당중앙 제6기 제7차 전원회의에서는 <약간의 력사문제에 관한 결의>를 통과하여 창당 이후 특히 당중앙 제6기 제4차 전원회의부터 준의회의가 열리기 전까지 시기의 당의 력사 및 그 경험과 교훈을 총화하고 약간의 중대 력사문제에 대하여 결론을 내림으로써 중국혁명의 기본문제에 대하여 전당 특히 당의 고위급간부들이 인식의 일치를 가져오도록 하고 전당의 단결을 증진하였으며7차 당대회의 성과적인 개최를 위해 충분한 여건을 마련하고 중국혁명사업의 발전을 힘있게 촉진하였습니다.
  •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가 2021년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북경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중앙위원 197명, 후보 중앙위원 151명이 출석했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상무위원회 위원과 관련측 책임자들이 대회에 렬석했다. 당 19차 대표대회의 부분적 기층 동지들과 전문가학자들도 대회에 렬석했다. 전원회의는 중앙정치국이 주재하고 중앙위원회 총서기 습근평이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전원회의는 중앙정치국의 위탁을 받고 한 습근평의 사업보고를 청취하고 론의했으며 “당 백년 분투의 중대 성과와 력사경험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의”를 심의채택하고 “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개최할데 관한 결의”를 심의채택했다. 습근평은 “당 백년 분투의 중대 성과와 력사경험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의(토론고)”를 두고 전원회의에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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