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3일 오전, 당 제19기 6차 전원회의 정신 학습관철 중앙강연단 보고회가 할빈에서 열렸다. 중앙강연단 성원이며 국무원발전연구센터 장래명 부주임이 강연보고를 하였다. 성위 서기 허근이 보고회를 주재하고 연설하였다. 성위 부서기 겸 성장 호창승, 성위 부서기 진해파가 보고회에 참석했다.
중앙강연단 성원, 국무원발전연구센터 장래명 부주임이 강연보고를 하고 성위 허근 서기가 주재 및 연설했다.
보고회에서 장래명은, 당중앙이 올해 3가지 대사를 틀어쥐게 된 내재적 련계로부터 ‘결의’를 제정한 중대한 현실적 의의와 깊은 력사적 의의를 명백히 론술하였다. 당의 3차례 력사적 ‘결의’ 사이의 유기적인 계승으로부터 전원회의 ‘결의’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밝혔다. 력사의 단계성과 련속성의 내재적 련계로부터 중국특색사회주의 신시대를 론하였다. 중국과 세계의 관계로부터 중국공산당 백년분투의 력사적의의를 론하였으며 평범하지 않은 력사적 실천으로부터 중국공산당 백년분투의 력사적 경험을 론하였다. 력사를 거울로 삼고 미래를 개척해 나아가야 하는 력사적 요구로부터 신시대 중국공산당의 사명과 책임을 론하였다. 보고회는 정치적 립지가 높고 전면적이고 계통적이며 깊이가 있고 투철했다. 보고회는 력사적 깊이와 너비를 체현하였을 뿐만아니라 리론의 높이와 실천의 깊이를 체현하였다. 보고회를 청취한 후 모두가 큰 계발과 깊은 교육을 받았으며 당중앙의 제19기 6차 전원회의 정신에 대한 리해와 학습을 깊이했다고 밝혔다.
당 제19기 6차 전원회의 정신 중앙강연단 강연보고회가 할빈 화기호텔환구극장에서 열렸다.
허근은 보고회 주재 시, 전 성 각급 당조직은 당의 제19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하는 것을 현재와 앞으로 한 동안의 중대한 정치적 임무로 간주하고 중앙강연단이 우리 성에서 강연활동을 펼치는 기회를 빌어 학습, 선전 및 관철을 한층 깊이 할 것을 요구했다. 또 전원회의 정신의 풍부한 함의와 핵심적 요지를 정확히 장악하고 전원회의에서 제기한 중요한 사상, 중대한 결단, 중대한 배치를 깊이 깨닫아야 한다고 했다. 특히 ‘두 가지 확립’이 신시대 당과 국가의 사업발전,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에로 나아가는 력사적 로정에서 일으키는 결정적 의의를 리해하고, 과거 우리가 어찌하여 성공할 수 있었는지, 미래 우리가 어떻게 해야 계속 성공할 수 있는지를 똑똑히 알아야 하며 더욱더 전원회의 정신으로 두뇌를 무장하고 실천을 지도하며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나아가 전원회의 정신에 대한 학습과 강연업무를 더욱 깊이 있고 실질적으로 전개할 것을 요구했다.
허근은 전원회의 정신 학습을 당사학습교육의 중요한 임무로 정하고 당위(당조직)리론학습중심조 학습, 각급 당교(행정학원)지도간부 교육, 학교사상정치 교육과 수업의 중요한 내용으로 삼을 것을 제기했다. 기업, 학교, 농촌, 지역사회에 심입해 강연활동을 전개하고 무게있는 심층보도, 인터뷰, 리론성 문장을 내놓음으로써 전원회의 정신을 전방위적이고 다차원적으로 학습, 선전, 해독할 것을 지시했다. 나아가 전원회의 정신에 대한 학습, 관철을 룡강의 전면적 진흥, 전방위적 진흥 추진과 결합하여 당사학습교육을 깊이하고 경제 운행에 대한 지도를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겨울철 코로나방역통제를 다잡고 시, 현의 기바꿈을 높은 수준으로 완성하며 발전과 안전을 더욱 잘 총괄해 한해 목표임무 완성에 노력하고 래년의 업무를 과학적으로 계획함으로써 '14.5'계획의 좋은 시작과 래년의 새로운 기상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회 현장.
보고회는 화상회의로 열렸으며 각시(지), 현(시, 구)에 분회장을 설치해 전 성 8000여 명이 회의에 참가했다. 현직 성급 지도간부와 재할빈 부성급 이상 로간부, 성직속부문 책임자, 민주당파 흑룡강성위, 무소속 인사, 재할빈 중앙직속단위, 본과대학, 성속 기업 책임자, 성위 강연단 성원과 관련 부문의 대표들이 주회장에서 보고를 청취했다.
/본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