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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 >

력사를 거울로 삼아 신시대 길에서 매진

​우리 성 계속해 전원회의 정신 깊이 있게 학습

2021-12-12 15:03:23

최근 들어 우리 성의 당원간부들은 당 19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계속 깊이 있게 학습하고 있다. 당원간부들은 전원회의는 당의 백년 분투의 중대한 성과와 력사적 경험을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총화했다면서 사람들을 분발하게 하고 력사를 거울로 삼아 미래를 개척하며 새로운 시대에서 매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라북현 당위 서기 손군은 “중국공산당은 무엇인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이 근본문제를 항상 명기하고 마음과 힘을 모아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며 백년 초심을 견지하고 사명감을 저버리지 않으며 경제발전이 량호하고 생태환경이 우수하며 삶이 안락하고 부유하며 행복한 새 라북을 다그쳐 건설하여 룡강의 고품질 발전의 현역 본보기를 수립할 것을 다짐했다.

보청현 당위 서기 서빈의는 보청현은 19기 6 중전회 정신을 지침으로 새로운 발전단계에 립각해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며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고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요구를 확고히 파악하며 개혁혁신 심화를 동력으로, 현대산업체계 구축 가속화를 버팀목으로 향촌진흥 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집현 당위 서기 동붕상은 신시대의 사명을 튼튼히 짊어짐으로써 당의 백년 분투의 중대한 성과와 력사경험 속에서 지혜의 힘을 섭취하여 ‘두가지 확립’을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현하며 당 19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이 뿌리내리고 큰 결실을 맺도록 적극 추진하여 현대화 새 룡강 건설에 힘을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호마현 당위 서기 손금봉은 모든 현, 처급 당원간부들은 신속히 행동하여 기층에 내려가 전원회의 정신을 농가의 정원과 온돌에까지 전달하고 진정으로 마음과 뇌리에 스며들어 전원회의 정신이 변강도시 후마에서 꽃피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상을 한층 더 해방하고 주선률을 고양하며 실제행동으로 초심을 지키고 사명을 실천하면서 현 지역경제와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전력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흑룡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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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공산당은 1921년에 창건되여서부터 지금까지 시종일관 중국인민의 행복을 도모하고 중화민족의 부흥을 도모하는 것을 초심과 사명으로 삼고 시종일관 공산주의리상과 사회주의신념으로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민족의 독립과 인민의 해방을 쟁취하고 나라의 부강과 인민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분투해오는 가운데 100년이라는 빛나는 력사적 로정을 걸어왔다. 지난 100년간 당은 인민을 령도하여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피흘려 싸워 신민주주의혁명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분발정진하여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또한 사상을 해방하고 예의진취함으로써 개혁개방과 사회주의현대화건설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드높은 자신감과 자강정신으로 옳바른 길을 견지하고 혁신을 추진함으로써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건설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 이제 중앙정치국의 위임을 받고 전원회의에 <당100년 분투 중대성과와 력사적 경험에 대한 중공중앙의 결의>의 기초상황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1. 당중앙 제19기 제6차 전원회의 의제에 관한 고려 우리 당은 예로부터 력사적 경험을 총화하는 것을 중시하여왔습니다. 모택동동지는 일찌기 연안시기에“만약 당의 력사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당이 력사적으로 걸어온 길을 똑똑히 알지 못한다면 일을 더 잘 해낼 수 없다.”고 지적하였습니다. 항일전쟁의 종국적 승리를 쟁취하던 관건적 시기인1945년에 열린 당중앙 제6기 제7차 전원회의에서는 <약간의 력사문제에 관한 결의>를 통과하여 창당 이후 특히 당중앙 제6기 제4차 전원회의부터 준의회의가 열리기 전까지 시기의 당의 력사 및 그 경험과 교훈을 총화하고 약간의 중대 력사문제에 대하여 결론을 내림으로써 중국혁명의 기본문제에 대하여 전당 특히 당의 고위급간부들이 인식의 일치를 가져오도록 하고 전당의 단결을 증진하였으며7차 당대회의 성과적인 개최를 위해 충분한 여건을 마련하고 중국혁명사업의 발전을 힘있게 촉진하였습니다.
  •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가 2021년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북경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중앙위원 197명, 후보 중앙위원 151명이 출석했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상무위원회 위원과 관련측 책임자들이 대회에 렬석했다. 당 19차 대표대회의 부분적 기층 동지들과 전문가학자들도 대회에 렬석했다. 전원회의는 중앙정치국이 주재하고 중앙위원회 총서기 습근평이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전원회의는 중앙정치국의 위탁을 받고 한 습근평의 사업보고를 청취하고 론의했으며 “당 백년 분투의 중대 성과와 력사경험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의”를 심의채택하고 “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개최할데 관한 결의”를 심의채택했다. 습근평은 “당 백년 분투의 중대 성과와 력사경험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의(토론고)”를 두고 전원회의에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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