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성의 당원 간부들은 련일 당의 19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하고 있다. 모두가 당의 19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마음속 깊이 새기고 그 책임을 어깨에 짊어지고 관철 락찰 사업을 중점적으로 틀어쥐고 있다.
눈강시시위서기 류명은 “당의 19기 6차 전원회의는 력사를 계승하고 현실을 비추며 미래를 이끌어가자는 것이 신시대 중국 공산당원들의 정치적 선언이자 행동 지침이다. 눈강시는 6차 전원회의 정신을 선도해 당의 100년 분투에서 지혜와 힘을 얻고 ‘바통’을 잘 틀어쥐고 새로운 길을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현역 경제의 질 높은 발전과 농업 현대화 실현을 전 성 발전의 선두적 위치에 놓고 도시의 품질을 대폭 향상시키고 민생 복지를 대폭 개선하며 간부 기풍의 대전환 “세가지 큰 일”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전국의 대두산업 생산가공 신고지, 동북지역 광산개발 신고지, “2개 성 4개 도시” 무역물류 집산 신고지와 우리 성의 신형 청정에너지산업 시범신고지를 건설하고 현역 경제 종합력을 확보하여 전 성의 제1방진을 굳건히 하며 향후 5년간 경제 총량을 100억 늘이고 전면적인 사회주의 현대화 신공정 건설에서 눈강의 질 높은 발전 국면을 개척해야 한다.
북안시 시위서기 풍운은 당의 19기 6중 전회 정신을 본받고 더욱더 분발하고 있다. 북안시는 력사를 거울로 삼아 질 높은 발전 요구와 농산물 가공, 무역물류, 신에너지 ‘2+1’ 주도 산업을 앞세워 룡강 북부 권역 중심도시를 조성하고 대북 개방 노드도시(节点城市) 흑하자유무역구역 협동도시와 새로운 도시화 시범도시를 건설하여 산업이 발전하고 경치가 아름답고 인민이 부유하고 조화로운 신북안을 가속 건설하여 전원회의 정신의 정착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벌리현 현위서기 주건민은 당의 19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하려면 사명감을 가지고 그 책임을 어깨에 짊어지고 실천을 행동에 옮겨야 한다고 말했다. 질 높은 발전 계렬의 3년 행동, 전문적인 행동을 착실하게 수행하여 현대화 경제시스템의 건설을 가속화하는 데 더욱 큰 진보를 가져와야 하며 새로운 발전구도에 융합하는 데 더욱 큰 성과를 이룩할 것이며 공동부유의 새로운 길에서 도시와 농촌의 융합 발전의 보폭을 넓히고 생태문명 건설에서 “세가지를 높이고 네가지를 제고하고 다섯가지를 돌파하며 한가지로 매진하는”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사회주의 현대화의 새 벌리현을 건설하기 위하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손오현 현위서기 리계해는 당의 19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바탕으로 건설계획을 끝까지 실현하는 것을 견지하고 기능성 ‘위성도시’의 정체성을 둘러싸고 흑하 자유무역구 련동구역 건설에 힘쓰며 특화산업 적재지역과 레저관광 체험구를 조성하고 전반 산업사슬인 한마(汉麻), 가시나무열매(大果沙棘), 식품대두, 앵거스소(安格斯牛), 석탄산업을 뒤받침하는 ‘5대 기지’를 조성해 잠재자원을 생산력으로 전환하고 풍요롭고 조화로우며 아름다운 사회주의 현대화 새로운 손오현을 건설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흑룡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