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은 12월 6일 회의를 소집하여 2022년 경제사업을 분석, 연구하고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 사업회보를 청취했으며 2022년 당작풍, 렴정 건설과 부패척결 사업을 포치하고 <중국공산당 규률검사위원회 사업조례>를 심의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는 올해는 당과 국가 력사에 있어 리정표적 의의가 있는 한해라고 인정했다. 우리는 백년 변혁과 세기의 전염병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개혁 발전의 간고한 과업을 힘써 완수하였으며 ‘14차 5개년’ 전망계획의 량호한 서막을 열었다. 우리 나라 경제발전은 전세계 선두지위를 유지했고 국가전략 과학기술 력량이 빠르게 발전하였으며 산업사슬 근성과 우세가 제고되였고 개혁개방이 종심에로 추진되였으며 민생보장이 유력하고 효과적이고 생태문명 건설이 지속적으로 추진됐다.

회의는 래년 경제사업을 잘하려면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19차 당대회와 19기 2차, 3차, 4차, 5차, 6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 관철, 실시하고 위대한 창당 정신을 고양하며 안정 속에서 발전을 모색하는 사업의 총적 기조에 따라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새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새 발전구도를 다그쳐 구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회의는 래년 경제사업은 안정을 선차적인 과업으로 정하고 안정 속에서 발전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거시적 정책은 안정적이고 효과적이여야 하며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안정한 화페정책을 계속 실시해야 한다. 적극적인 재정정책은 효과성을 제고하고 정밀성과 지속가능성을 더욱 중시해야 한다. 안정적인 화페정책은 령활하고 적당해야 하며 합리하고 충족한 류동성을 유지해야 한다. 내수확대 전략을 잘 실시하고 지속적인 소비 회복을 추진하며 효과적 투자를 적극 확대하고 발전의 내적 동력을 증강해야 한다. 미시적 정책은 시장의 활력주체를 동원해야 한다. 지적재산권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 보장성 주택 건설을 추진하고 상품주택 시장이 주택 구매자들의 합리한 주택수요를 만족시키는 것을 지지하며 건전한 부동산업 발전과 량호한 순환을 추진해야 한다.

회의는 올해 년말과 래년 년초의 제반 사업을 잘하여 인민군중들이 ‘두개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외부적으로 류입을 방지하고 내부적으로 반등을 방지’하며 전염병 예방, 통제 사업을 과학적이고 정밀하며 실속있게 추진해야 한다.

회의는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 아래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와 각급 규률검사감찰기관은 당규약과 헌법이 부여한 직책을 충실하게 리행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부심’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잘하는 것을 둘러싸고 정치감독을 강화하고 정치순시를 실속있게 추진했다고 인정했다.

회의는 과감히 자체혁명을 하는 것은 우리 당이 기타 정당과 구별되는 뚜렷한 징표라고 강조했다. 당 19기 6차 전원회의는 당의 백년 분투의 중대성과와 력사경험을 전면 총화함으로써 신시대 당의 자체혁명을 깊이 추진하고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을 위해 전진방향을 제시 해주었다. 규률검사감찰사업은 습근평의 신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19차 당대회와 19기 2차, 3차, 4차, 5차, 6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 관철하고 안정 속에서 발전을 모색하는 사업의 총적 기조에 따라 실사구시적이고 정도를 지키며 혁신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징벌과 진섭, 제도적 단속, 자각성 제고 등을 일괄 추진하여 더 많은 제도적 성과와 더 큰 관리 효과성을 취득하기 위해 노력하며 규률검사감찰기관의 규범화, 법치화, 정규화 건설을 강화하고 감독보장집행을 더 잘 발휘하며 발전역할의 완비화를 추진해야 한다.

이에 앞서 습근평 총서기는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를 소집하고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의 2021년 사업상황과 19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 준비상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했다.

회의는 래년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19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를 소집하는 데 동의했다.

회의는 당의 각급 규률검사위원회는 당내 감독을 전문 책임진 기관이며 <중국공산당 규률검사위원회 사업조례>는 18차 당대회 후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을 깊이있게 총화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당작풍, 렴정 건설과 부패척결투쟁을 추진하고 규률검사감찰체제 개혁의 리론성과와 제도성과를 심화함으로써 당의 각급 규률검사위원회의 지도체제, 산생과 운행, 임무와 직책 등을 전면적으로 규범화했다. 또한 당창건 100주년에 즈음해 <조례>를 출범한 것은 당이 과감히 자기혁명을 진행하는 확고한 결심을 보여주었다.

자질이 높은 전문적인 규률검사감찰간부대오를 건설하고 ‘두가지를 수호’할 데 대한 정치 자각성을 증강하며 사상단련과 정치수련, 실천과 단련, 전문훈련을 강화하고 자기 면역력을 격상시켜 책임을 알고 책임을 리행하며 규률과 법을 자각적으로 준수하는 본보기가 되여야 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