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흑룡강신문 >

사회주의현대화국가 전면 건설의 돌격나팔 울리다

2021-12-12 15:03:24

당 19기 6차 전원회의에서 발표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9기 제6차전원회의 공보”는 흑룡강성의 사회과학리론계에서 강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전문가와 학자들은 당중앙위원회 제19기 제6차전원회의는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돌격나팔을 울렸으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리정표라고 인정했다.

성위원회 당교(성 행정학원) 손연춘 교수는 “경험을 잘 정리하는 것이 중국 공산당이 계속 강해지는 성공의 길”이라고 말했다. 하나의 정당, 하나의 국가, 하나의 민족이 점점 강대해지는 데는 반드시 그 성공의 길이 있으며 경험을 잘 정리하고 나아가야 할 지혜와 힘을 익히는 것이 중국 공산당의 성공비법이다. 당 19기 6차 전원회의에서 채택한 ‘당의 100년 분투 성과와 력사적 경험에 관한 결의’는 당의 경험을 총결산한 세번째 력사적 결의이다.

성 사회과학원 맑스주의연구소 부소장인 진소휘 연구원은 전원회의에서 채택된 “당의 100년 분투의 중대한 성과와 력사적 경험에 관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의 결의”는 앞의 두 력사적 결의와 마찬가지로 중대한 력사적 관두에서 당이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공산당의 100년 력사 좌표에 립각해 사회주의 현대화국가 건설의 새 출발을 하는 해에 100년 분투의 경험을 정리하고 특히 공산당 18차 당 대회 이래 당과 국가 사업이 이룩한 력사적 성취와 변혁을 설명하는 데 치중하는 것은 앞의 두 결의와 일맥상통하다. 이 결의는 중화민족의 ‘강해지자’를 이끌어 중국 공산당과 중국 인민이 두번째 100년을 더욱 위대하게 승리하고 영광스럽게 만들 것이다.

흑룡강과학기술대학교 맑스주의학원 청년교사 장득보 부교수는 당의 백년 분투는 중국인민의 전도와 운명을 근본적으로 바꾸었으며 중국인민은 멸시, 억압, 노예의 운명에서 철저히 벗어나 국가, 사회와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되였다고 지적한 전원회의 공보를 인정했다.

중국공산당의 100년 력사는 인민이 주인으로 되기 위해 꾸준히 분투해온 력사이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발전의 길을 걸어온 력사이다. 지나온 길을 뒤돌아보고 다른 길과 비교하여 앞으로 나아갈 길을 멀리 내다보아야만 우리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잘 알 수 있다. 

/흑룡강일보

관련 기사
  • 중국공산당은 1921년에 창건되여서부터 지금까지 시종일관 중국인민의 행복을 도모하고 중화민족의 부흥을 도모하는 것을 초심과 사명으로 삼고 시종일관 공산주의리상과 사회주의신념으로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민족의 독립과 인민의 해방을 쟁취하고 나라의 부강과 인민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분투해오는 가운데 100년이라는 빛나는 력사적 로정을 걸어왔다. 지난 100년간 당은 인민을 령도하여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피흘려 싸워 신민주주의혁명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분발정진하여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또한 사상을 해방하고 예의진취함으로써 개혁개방과 사회주의현대화건설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드높은 자신감과 자강정신으로 옳바른 길을 견지하고 혁신을 추진함으로써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건설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 이제 중앙정치국의 위임을 받고 전원회의에 <당100년 분투 중대성과와 력사적 경험에 대한 중공중앙의 결의>의 기초상황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1. 당중앙 제19기 제6차 전원회의 의제에 관한 고려 우리 당은 예로부터 력사적 경험을 총화하는 것을 중시하여왔습니다. 모택동동지는 일찌기 연안시기에“만약 당의 력사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당이 력사적으로 걸어온 길을 똑똑히 알지 못한다면 일을 더 잘 해낼 수 없다.”고 지적하였습니다. 항일전쟁의 종국적 승리를 쟁취하던 관건적 시기인1945년에 열린 당중앙 제6기 제7차 전원회의에서는 <약간의 력사문제에 관한 결의>를 통과하여 창당 이후 특히 당중앙 제6기 제4차 전원회의부터 준의회의가 열리기 전까지 시기의 당의 력사 및 그 경험과 교훈을 총화하고 약간의 중대 력사문제에 대하여 결론을 내림으로써 중국혁명의 기본문제에 대하여 전당 특히 당의 고위급간부들이 인식의 일치를 가져오도록 하고 전당의 단결을 증진하였으며7차 당대회의 성과적인 개최를 위해 충분한 여건을 마련하고 중국혁명사업의 발전을 힘있게 촉진하였습니다.
  •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가 2021년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북경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중앙위원 197명, 후보 중앙위원 151명이 출석했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상무위원회 위원과 관련측 책임자들이 대회에 렬석했다. 당 19차 대표대회의 부분적 기층 동지들과 전문가학자들도 대회에 렬석했다. 전원회의는 중앙정치국이 주재하고 중앙위원회 총서기 습근평이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전원회의는 중앙정치국의 위탁을 받고 한 습근평의 사업보고를 청취하고 론의했으며 “당 백년 분투의 중대 성과와 력사경험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의”를 심의채택하고 “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개최할데 관한 결의”를 심의채택했다. 습근평은 “당 백년 분투의 중대 성과와 력사경험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의(토론고)”를 두고 전원회의에 설명하였다.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