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 공보
(2021년 11월 11일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 채택)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가 2021년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북경에서 열렸다. 중앙위원회 습근평 총서기가 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하였다.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가 2021년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북경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중앙위원 197명, 후보 중앙위원 151명이 출석했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상무위원회 위원과 관련측 책임자들이 대회에 렬석했다. 당 19차 대표대회의 부분적 기층 동지들과 전문가학자들도 대회에 렬석했다.
전원회의는 중앙정치국이 주재하고 중앙위원회 총서기 습근평이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전원회의는 중앙정치국의 위탁을 받고 한 습근평의 사업보고를 청취하고 론의했으며 “당 백년 분투의 중대 성과와 력사경험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의”를 심의채택하고 “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개최할데 관한 결의”를 심의채택했다. 습근평은 “당 백년 분투의 중대 성과와 력사경험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의(토론고)”를 두고 전원회의에 설명하였다.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가 2021년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북경에서 열렸다. 중앙정치국이 전원회의를 사회하였다.
전원회의는 당 19기 5차 전원회의이래 중앙정치국의 사업을 충분히 긍정하였다. 전원회의는 다음과 같이 일치하게 인정하였다. 일년간 세계 백년 불우의 대변국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감염상황의 세계적인 대류행과 겹치면서 외부환경이 더욱 복잡하고 준엄해졌고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감염상황 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의 제반 과업이 아주 번중하고 간고하였다. 중앙정치국은 중국특색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 “세가지 대표” 중요 사상, 과학적 발전관,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견지하며 당 19차 대회와 19기 1차, 2차, 3차, 4차, 5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 관철하고 국내국제 두 대국을 통괄하며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통괄하고 발전과 안전을 통괄하며 안정속에서 발전하는 사업의 총적 기조를 견지했다. 새 발전리념을 전면 관철하며 새 발전구도를 다그쳐 구축하고 비교적 량호한 경제 발전세를 유지하였다. 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이 적극 추진되고 개혁개방이 지속적으로 심화되였으며 빈곤해탈공략전이 예기대로 승리를 이룩하고 민생보장이 효과적으로 개선되였으며 사회대국이 안정을 유지하였다. 국방과 군대의 현대화가 실속있게 추진되고 중국 특색의 대국외교가 전면 추진되였으며 당사학습교양활동이 실속있게, 효률적으로 진행되고 여러가지 엄중한 자연재해를 이겨냈으며 당과 국가의 제반 사업이 새롭고 중대한 성과를 이룩했다.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을 경축하는 계렬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가 중요 연설을 발표해 초요사회 전면 건설 완성을 공식 선포함으로써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이 의기분발하여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향해 진군하는 새 로정에 오르도록 격려했다.
전원회의는 당 백년 분투의 중대한 성과와 력사경험을 총화하는 것은 당 창건 백주년이라는 력사조건하에서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 로정을 시작하고 새 시대에 중국특색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수요라고 인정했다. 또 정치의식, 대국의식, 핵심의식, 정렬의식을 강화하고 길에 대한 자신감, 리론에 대한 자신감, 제도에 대한 자신감, 문화에 대한 자신감을 굳히며 습근평 동지의 당중앙에서의 핵심, 전당에서의 핵심 지위를 확고히 수호하며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령도를 단호히 수호하고 전당이 일치한 보조로 앞을 향해 나아가는 수요이다. 당의 자아혁명을 추진하고 전당의 투쟁 기량과 위험부담 대응력을 제고하고 영원히 당의 생기와 활력을 확보하고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계속 분투하는 수요이다. 전당은 유물론적 력사관과 정확한 당사관을 견지하고 당의 백년 분투에서 과거 우리가 무엇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고 미래 우리는 어떻게 해야 계속 성공할 수 있는지를 명확히 알아야 한다. 이로써 더 확고하게 또 더 자각적으로 초심사명을 실천하며 새 시대에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더 잘 견지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가 2021년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북경에서 열렸다. 습근평, 리극강,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등이 주석대에 좌정했다.
전원회의는 중국공산당은 1921년 창건된후 시종 중국인민을 위해 행복을 도모하고 중화민족의 부흥을 실현하는 것을 자신의 초심사명으로 견지해왔고 시종 공산주의 리상과 사회주의 신념을 견지하였으며 전국 여러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해 민족의 독립을 쟁취하고 인민의 해방과 국가의 부강, 인민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게으름없이 분투함으로써 이미 백년의 빛나는 로정을 걸어왔다고 제시했다. 당과 인민은 백년 분투로 중화민족의 수천년 력사중 가장 거창한 서사시를 썼다.
전원회의는 신민주주의혁명시기 당이 직면한 주요 과업은 제국주의, 봉건주의, 관료자본주의를 반대하고 민족독립과 인민의 해방을 쟁취함으로써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한 근본적인 사회조건을 창조하였다고 제시했다. 혁명투쟁 속에서 모택동 동지를 주요 대표로 하는 중국공산주의자들은 맑스레닌주의 기본원리를 중국의 구체적인 실제와 결부시키고 간고한 탐구와 거대한 희생을 치르면서 쌓은 일련의 독창적인 경험을 리론적으로 개괄해 농촌으로 도시를 포위하고 무장으로 정권을 탈취하는 정확한 혁명의 길을 개척했고 모택동사상을 창립해 신민주주의혁명의 승리를 쟁취하는데 정확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당은 인민을 령도해 피어린 항쟁과 백절불굴의 투쟁을 거쳐 신민주주의혁명의 위대한 성취를 이룩해냈고 중화인민공화국을 창립했으며 민족의 독립과 인민의 해방을 실현했다. 반식민지반봉건사회의 구중국의 력사를 철저히 종말지었고 극소수인이 광범한 로동인민을 착취하고 통치하던 력사를 철저히 종말지었으며 흩어진 모래알과 같았던 구중국의 면모를 철저히 종말지었고 렬강들이 중국에서 강제로 얻어낸 불평등조약과 중국에서의 제국주의자들의 모든 특권을 철저히 종말지었다. 중국은 수천년 봉건전제정치로부터 인민민주주의에로의 위대한 도약을 실현했고 또 세계 정치구도를 크게 개변시켜 전세계 피압박민족과 피압박인민의 해방투쟁을 크게 고무했다.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은 용감하고 완강한 분투로 중국인민은 이로부터 일떠섰고 중화민족이 남에게 유린당하던 시대는 영영 떠나갔으며 중국의 발전은 이로부터 새 기원을 열었음을 세계에 장엄하게 선언하였다.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가 2021년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북경에서 열렸다. 습근평, 리극강,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등이 주석대에 좌정했다.
전원회의는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시기 당이 직면한 주요 과업은 신민주주의로부터 사회주의에로의 전변을 실현하고 사회주의 혁명을 진행하며 사회주의 건설을 추진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실현에 근본적인 정치적 전제와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시기 모택동 동지를 주요 대표로 하는 중국공산주의자들은 사회주의 건설에 관한 일련의 중요 사상을 제기했다. 모택동사상은 맑스레닌주의가 중국에서 창조적으로 운용되고 발전한 것이며 실천에 의해 립증된 중국 혁명과 건설에 관한 정확한 리론원칙과 경험에 대한 총화이며 맑스주의 중국화의 첫 력사적 도약이다. 당은 인민을 령도해 자력갱생하고 분발분투하면서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의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고 중화민족 사상 가장 광범위하고 심각한 사회적 변혁을 실현했으며 지극히 가난하고 방대한 인구를 가진 동방대국을 사회주의 사회에로 매진하게 하는 위대한 도약을 실현했다. 우리 나라는 독립적이고 비교적 완정한 공업체계와 국민경제체계를 갖추고 농업생산조건도 뚜렷한 변화를 가져왔다. 교육, 과학, 문화, 보건, 체육 사업에서도 큰 발전을 이룩했다. 인민해방군은 장대되고 향상했으며 구중국의 굴욕적 외교에 확실하게 종지부를 찍었다.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은 용감하고 완강한 분투로 중국 인민은 구세계를 짓부시고 새로운 세계를 건설하는데 능하며 사회주의만이 중국을 구하고 사회주의만이 중국을 발전시킬 수 있음을 장엄하게 선언했다.
전원회의는 개혁개방과 사회주의현대화건설의 새로운 시기 당이 직면한 주요 과업은 중국의 사회주의 건설의 올바른 길을 계속 탐구하고 사회 생산력을 해방, 발전시켜 인민들을 빈곤에서 해탈시키고 빠르게 부유해지게 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실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체제 보장과 쾌속 발전의 물질적 조건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제시했다. 당 11기 3차 전원회의이후 등소평 동지를 주요 대표로 하는 중국공산주의자들은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합인솔해 새 중국 창립이래 긍정적 경험과 부정적 경험을 깊이 총화했다. 한편 어떤 것이 사회주의인지, 어떻게 사회주의를 건설해야 할지와 같은 근본 문제를 두고 세계 사회주의 력사경험을 답습하면서 등소평리론을 창립했다. 사상을 해방하고 실사구시를 내세우며 당과 국가의 사업중심을 경제건설로 전환시키고 개혁개방 실시의 력사적 결책을 내렸다. 사회주의 본질을 깊이 파헤치고 사회주의 초급단계의 기본 로선을 정립했으며 자체의 길을 걷고 중국특색사회주의를 건설할 것을 명확히 제기했다. 중국특색사회주의 관련 기본 문제에 과학적인 답을 제시하고 21세기 중엽까지 3단계를 거쳐 사회주의 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한다는 발전전략을 제정해 성공적으로 중국특색사회주의를 개척했다.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가 2021년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북경에서 열렸다. 습근평, 리극강,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등이 주석대에 좌정했다.
전원회의는 당 제13기 4차전원회의이후 강택민 동지를 주요 대표로 하는 중국공산주의자들은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합인솔해 당의 기본 리론, 기본 로선을 견지하며 어떤 것이 사회주의인지, 사회주의를 어떻게 건설해야 하는지, 어떤 당을 건설해야 하는지 등 관련 인식을 깊이 해 “세가지 대표”중요 사상을 형성하였다. 국내외 정세가 아주 복잡하고 세계 사회주의 진영에 엄중하고 굴곡적이며 준엄한 시련이 닥친 상황에서 중국특색사회주의를 지켜내고 사회주의시장경제체제 개혁 목표와 기본 구도를 정립했다. 사회주의 초급단계의 공유제를 주체로 하고 다종 소유제 경제가 공동 발전하는 기본 경제제도와 업무량에 따른 분배를 주체로 하고 다양한 분배방식이 병존하는 분배제도를 구축했다. 전면 개혁개방의 새 국면을 열어놓고 당 건설의 새로운 위대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중국특색사회주의를 성공적으로 21세기에로 이끌었다.
전원회의는 16차 당대회이후 호금도 동지를 주요 대표로 하는 중국공산자의자들은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합인솔해 초요사회 전면 건설을 완성해가는 과정에 실천혁신, 리론혁신, 제도혁신을 거듭하며 새로운 정세하에서 어떤 발전을 실현해야 할지, 어떻게 발전해야 할지 등 중대 문제를 깊이 인식하고 그에 관한 답을 제시해 과학적 발전관을 형성했다. 중요한 전략 기회기를 다잡고 건설에 총력을 다하며 한마음이 되여 발전을 도모하고 인간본위, 전면적이고 조화로운 지속가능발전을 강조했다. 민생 보장과 개선에 방점을 두고 사회주의 공정과 정의를 추진하며 당의 집권력 건설과 선진성 건설을 다그쳐 새 정세하에서 성공적으로 중국특색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켰다.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가 2021년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북경에서 열렸다. 중앙정치국이 전원회의를 사회하였다.
전원회의는 이 시기 당은 새로운 실천과 시대 특징으로부터 출발해 맑스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켰으며 중국특색사회주의 발전의 길, 발전단계, 근본과업, 발전동력, 발전전략, 정치보장, 조국통일, 외교와 국제전략, 지도 력량과 의존해야 할 력량 등 일련의 기본적인 문제에 과학적인 답을 제시해 중국특색사회주의 리론체계를 구축하고 맑스주의 중국화의 새로운 도약을 실현했다고 제시했다. 당은 인민을 령도해 사상을 해방하고 분발진취하면서 개혁개방과 사회주의현대화건설의 위대한 성과를 창조했다. 우리 나라는 고도로 집중된 계획경제체제로부터 활력이 넘치는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로 전환했고 봉쇄반봉쇄 상태에서 전방위적 개방의 력사적 전환을 실현했으며 생산력이 상대적으로 락후한 상황에서 경제 총량 세계 제2위라는 력사적 돌파를 가져왔다. 인민들의 생활은 먹고 입는 문제 해결도 어려웠던 상황에서 총체적 초요사회, 전면적 초요사회로의 력사적 도약을 실현했으며 중화민족을 일떠세우고 부유에로 이끄는 위대한 도약을 실현했다.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은 용감하고 완강한 분투로 개혁개방은 당대 중국의 앞날과 운명을 결정하는 관건적 조치였고 중국특색사회주의 길은 중국을 발전과 번영의 정확한 길로 안내했으며 중국은 큰 보폭으로 시대를 추월했음을 세계에 장엄하게 선언했다.
전원회의는 18차 당대회이후 중국특색사회주의는 새 시대에 진입했다고 제시했다. 당이 직면한 주요 과업은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 실현의 새 려정을 가동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거대한 목표를 향해 계속 전진하는 것이다. 당은 인민을 령도해 자신감을 키우고 자강을 실현하며 바른 것을 지키고 혁신을 거듭하며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위대한 성과를 창조했다.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가 2021년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북경에서 열렸다.
전원회의는 습근평 동지를 주요 대표로 하는 중국공산주의자들은 맑스주의 기본 원리를 중국의 구체적 실제와 결부시키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 문화와 결부시키는 것을 견지하고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 “세가지 대표” 중요 사상, 과학적발전관을 견지하며 당 창건이래 력사경험을 깊이 총화하고 이를 충분히 활용하며 새로운 실제로부터 출발해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창립했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동지는 새 시대 당과 국가 사업발전에 관한 일련의 중대 리론과 실천 문제에 대해 고심하고 과학적인 판단을 내렸다. 한편 새 시대에 어떤 중국특색사회주의를 발전시켜야 하는지, 중국특색사회주의를 어떻게 견지하고 발전시켜야 하는지, 어떠한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건설하고 어떻게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건설하며 어떤 장기집권의 맑스주의 정당을 건설하고 어떻게 장기집권의 맑스주의 정당을 건설할 것인가 하는 등 중대한 시대적 과제를 둘러싸고 일련의 독창적인 국정운영의 새 리념과 새 사상, 새 전략을 제기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주요 창시자이다.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은 당대 중국 맑스주의, 21세기 맑스주의이고 중화문화와 중국정신의 시대적 정화로서 맑스주의 중국화의 새로운 도약을 실현하였다. 당이 습근평 동지의 당중앙에서의 핵심과 전당에서의 핵심 지위를 확립하였고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지도적 지위를 확립한 것은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공동의 념원이며 새 시대 당과 국가사업의 발전,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력사적 진척을 추진하는데 결정적 의의가 있다.
전원회의는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위대한 력사적 능동 정신, 거대한 정치적 용기와 강렬한 책임감을 안고 국내와 국제 두 대국을 고루 돌보고 당의 기본 리론과 기본 로선, 기본 방침을 관철했으며 위대한 투쟁, 위대한 공정, 위대한 사업, 위대한 꿈을 통괄했다고 제시했다.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총적 기조를 견지하고 일련의 중대한 방침과 정책을 내놓았으며 일련의 중대한 조치를 취하고 일련의 중대한 사업을 추진했으며 일련의 중대한 위험부담과 도전을 이겨냈다. 오랜 시간 해결하고 싶었지만 여직 해결하지 못했던 난제들을 해결하였고 과거에 이루고 싶었지만 여직 실현하지 못했던 큰일들을 해냄으로써 당과 국가사업이 력사적 성과를 이룩하고 획기적 변혁이 가능하도록 추진하였다.
전원회의는 당 18차 대표대회이래 당의 전면적 령도를 견지함에 있어서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 령도가 유력한 보장을 받았고 당의 령도제도체계가 부단히 보완되였으며 당의 령도방식이 보다 과학적이고 전당이 사상적으로 더욱 통일되였으며 정치적으로 더욱 단결되고 행동 면에서 더욱 일치해졌으며 당의 정치적 지도력, 사상 인솔력, 군중 조직력, 사회 호소력이 뚜렷이 증강되였다고 강조하였다. 당을 엄하게 전면 다스리는 면에서 당의 자아 정화, 자아 완비화, 자아 혁신 능력이 뚜렷이 증강되였고 당의 관리가 느슨했던 상황이 근본적으로 개변되였으며 부패척결 투쟁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고 전면적으로 공고해졌으며 당은 혁명성을 련마하는 과정에서 더욱 확고해졌다. 경제건설 면에서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균형성, 조률성, 지속가능성이 뚜렷이 증강되였고 국가 경제력과 과학기술력, 종합국력이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으며 우리 나라 경제가 보다 질높고 효률적이며 보다 공평하고 지속가능하며 보다 안전한 발전의 길에 들어섰다. 개혁개방 전면 심화에서 당은 개혁의 폭과 깊이를 더해갔고 중국특색사회주의제도가 더욱 성숙되고 확고해졌으며 국가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 수준이 부단히 제고되였고 당과 국가사업이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띠였다. 정치건설 면에서 전과정에서의 인민민주를 적극 발전시키고 우리 나라 사회주의 민주정치의 제도화, 규범화, 절차화가 전면적으로 추진되여 중국특색사회주의 정치제도의 우월성이 더욱 잘 발휘되고 생동하고 활기 넘치며 안정, 단결된 정치국면이 공고 발전되였다. 법에 의한 전면적인 국가관리에서 중국특색사회주의 법치체계가 부단히 건전해지고 법치중국건설에서 힘있는 발걸음을 내디뎠으며 법치방식으로 국가를 령도하고 관리하는 당의 능력이 뚜렷이 증강되였다. 문화건설에서 우리나라 의색형태 분야의 정세가 전반적이고 근본적인 변화가 발생하였고 전당과 전국 여러민족 인민의 문화 자신감이 뚜렷이 증강되였으며 전사회의 응집력과 구심력이 크게 향상되여 새 시대 당과 국가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는데 튼튼한 사상적 담보와 강대한 정신적 힘을 제공하였다. 사회건설 면에서 인민생활이 전방위적으로 개선되고 사회관리 사회화, 법치화, 지능화, 전문화 수준이 대폭 향상되였으며 인민이 안락한 생활을 누리고 사회가 안정되며 질서있는 량호한 국면을 발전시켰으며 사회 장기안정의 기적을 계속 써냈다. 생태문명 건설에서 당중앙은 미증유의 강도로 생태문명 건설을 틀어쥐였고 아름다운 중국건설에서 중대한 발걸음을 내디뎠으며 우리 나라 생태환경 보호는 력사적, 전환적, 전반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국방과 국대건설에서 인민군대는 총체적이고 혁명적인 재창조와 재출발을 실현하였고 국방력과 경제력의 공동향상을 실현했으며 새시대 사명과 임무를 단호히 리행하였고 완강한 투쟁정신과 실제행동으로 국가의 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했다. 국가안전을 수호함에 있어서 국가안전이 전면적으로 강화되여 정치, 경제, 의식형태, 자연계 등 면에서 오는 위험부담과 시련을 이겨냈으며 당과 국가의 흥성발전과 장기적인 안정에 유력한 담보를 제공하였다. “한나라 두가지 제도”와 조국통일을 추진하는데서 당중앙은 표면적인 것과 근본적인 것을 함께 다스리는 일련의 조치를 취하였고 “애국자가 홍콩을 관리하고” “애국자가 마카오를 관리하도록”했으며 홍콩 정세가 혼란한 국면을 돌려세우고 법에 따라 홍콩을 다스리고 마카오를 다스리며 “한나라 두가지 제도”가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갈수 있도록 튼튼한 토대를 닦아놓았다. 한개 중국 원칙과 “9.2공동인식”을 견지하고 “대만독립”분렬행각을 단호히 반대했으며 외부세력의 간섭을 단호히 반대하고 량안관계의 주도권과 주동권을 확고히 장악하였다. 외교사업에서 중국특색 대국외교가 전면적으로 추진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이 시대조류와 인류의 전진방향을 선도하는 선명한 기치가 되였으며 중국외교가 세계의 대변화 속에서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고 세계혼란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켜 중국의 국제적 영향력, 감화력, 창조력이 뚜렷하게 향상되였다.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은 영용하고 완강한 분투정신으로 중화민족이 일떠섰고 부유해지는데로부터 강대해지는데로의 위대한 도약을 맞이했음을 세계에 장엄하게 선포했다.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가 2021년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북경에서 열렸다.
전원회의는 중국공산당의 백년 분투의 력사적 의의는 당의 백년분투가 중국 인민의 전도와 운명을 근본적으로 개변시켰고 중국인민이 압박과 예속된 운명에서 완전히 벗어났으며 국가, 사회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되여 중국 인민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동경이 끊임없이 현실로 된 것이라고 제시하였다. 당의 백년 분투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올바른 길을 개척하였고 중국은 몇십년이라는 시간내에 발달국이 몇백년 걸어온 공업화 로정을 완성해 경제의 급속한 발전과 사회의 장기적인 안정이라는 2대 기적을 창조했음을 의미한다. 당의 백년 분투는 맑스주의의 강대한 생명력을 보여주었고 맑스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이 중국에서 충분히 검증되였으며 맑스주의의 인민성과 실천성이 중국에서 충분히 관철되였고 맑스주의의 개방성과 시대성이 중국에서 충분히 과시되였음을 의미한다. 당의 백년분투는 세계 력사의 진척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는바 당은 인민을 령도해 중국식 현대화의 길을 성공적으로 걸어나가고 인류문명의 새로운 형태를 창조하였으며 발전도상국들이 현대화로 나아가는 경로를 개척하였다. 당의 백년분투는 시대의 앞장을 걷는 중국공산당을 단련하였고 위대한 당건설 정신을 근원으로 하는 정신적 계보를 형성하였으며 당의 선진성과 순결성을 유지하였고 당의 집권력과 지도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켜 중국공산당은 위대하고 영광스럽고 정확한 당으로 되기에 손색이 없다.
전원회의는 백년래 당은 인민을 령도해 위대한 분투를 진행하고 소중한 력사경험을 쌓았다고 제시했다. 그 력사경험은 바로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인민지상을 견지하며 리론혁신을 견지하고 독립자주를 견지하며 중국의 길을 견지하고 천하를 품는 흉금을 견지하며 개척혁신을 견지하고 과감한 투쟁을 견지하며 통일전선을 견지하고 자아혁명을 견지하는 것이다. 이 열가지는 장기적인 실천으로 쌓은 소중한 경험이자 당과 인민이 함께 창조한 정신적 재부로서 더더욱 소중히 여기고 장기적으로 견지하며 신시대 실천 속에서 부단히 풍부히 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전원회의는 초심을 잊지 말아야 일을 끝까지 원만하게 이룰 수 있다고 제시했다. 중국공산당은 중화민족의 천추의 위업에 립각해 뜻을 세웠고 백년은 한창 젊고 재능이 넘치는 시기이다. 지난 백년래 당은 인민과 력사에 훌륭한 답안지를 제출하였다. 당면 당은 중국 인민을 이끌고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새로운 시험장으로 가는 길에 올랐다. 전당은 중국공산당이 무엇인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의 근본 문제를 명기하고 력사발전대세를 잘 파악하며 리상신념을 굳히고 초심사명을 명기하며 시종 겸손하고 신중하며 교만하거나 조급해하지 말며 간고분투하고 어떠한 위험부담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어떠한 간섭에도 얽매이지 말며 근본성 문제에서 전복적인 착오를 절대 범하지 말아야 한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의지로 기정목표를 실현하고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며 꾸준하게 노력하는 정신으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드팀없이 추진해나가야 한다.
전원회의는 전당은 반드시 맑스레닌주의와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 “세가지를 대표” 중요 사상, 과학적 발전관을 견지하고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전면 관철하며 맑스주의 립장과 관점, 방법으로 시대를 관찰하고 시대를 파악하며 시대를 인솔하고 공산당집권규률, 사회주의건설규률, 인류사회발전규률에 대한 인식을 부단히 심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드시 당의 기본 리론과 기본 로선, 기본 방략을 견지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다지고 “두가지 유지”를 실천하며 계통관념을 견지하고 “5위1체”의 총적 포치를 통괄 추진하며 “네가지 전면” 전략구도를 조률 추진해야 한다. 새 발전단계에 립각하고 새 발전리념을 관철하며 새 발전구도를 구축하고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며 개혁개방을 전면 심화하고 공동 부유를 다그치며 과학기술에서의 자립자강을 추진하고 전 과정의 인민민주를 발전시키며 인민의 주인공 지위를 보장해야 한다. 법에 따른 전면적인 국정운영을 견지하고 사회주의핵심가치관체계를 견지하며 발전과 더불어 민생을 보장, 개선시키는 것을 견지하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을 견지해야 한다. 발전과 안전을 통괄하고 국방과 군대 현대화를 다그치며 인민이 부유하고 국가가 강성하며 중국이 아름답게 발전하는 것을 협동 추진해야 한다.
전원회의는 전당은 반드시 영원히 인민군중과의 혈육적 련결을 유지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실천하며 가장 광범위한 인민의 근본 리익을 부단히 실현하고 유지하고 발전시키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시켜 아름다운 생활을 위해 부단히 분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당은 반드시 우환 속에는 살아남고 안락 속에는 죽게 된다는 점을 명기하고 시종 장원한 고려와 더불어 안일한 가운데 위험을 미리 대비하는 것을 명기하며 신시대 당건설의 새롭고 위대한 공정을 계속 추진해야 한다. 엄격한 전면 당관리를 견지하며 당풍청렴건설과 반부패투쟁을 드팀없이 견지해야 한다. 어려움을 이겨내고 압력에 무너지지 않으며 중국특색사회주의사업의 선박이 파도를 가르고 용감하게 매진하도록 해야 한다.
전원회의는 2022년 하반기 북경에서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전원회의는 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는 우리 당이 사회주의현대화국가 전면 건설에 들어서고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의 새 로정을 향해 진군하는 중요한 시각에 열리는 한차례 아주 중요한 대표대회로서 당과 국가 정치생활의 대사라고 인정했다. 전당은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개척진취하며 사회주의현대화국가 전면 건설, 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의 위대한 승리 쟁취,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실현의 중국 꿈을 위해 새롭고도 큰 기여를 하면서 훌륭한 성적으로 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맞이해야 한다.
당중앙은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 긴밀히 뭉쳐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전면 관철하고 위대한 당창건 정신을 대대적으로 고양하며 어제의 고난과 성과를 잊지 말고 오늘의 사명과 소임에 부끄럽지 않게 하며 래일의 위대한 꿈을 저버리지 않고 력사를 귀감으로 미래를 개척하며 일에 몰두하고 용감하게 전진해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실현의 중국꿈을 위해 끊임없이 분투할 것을 호소했다. 우리는 지난 백년에서 위대한 승리와 영광을 이룩한 중국 공산당과 중국 인민이 기필코 신시대 신로정에서 보다 더 위대한 승리와 영광을 안아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