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과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은 할빈에서 국가체육총국 당조 서기, 국장 고지단(高志丹) 일행과 아시아올림픽리사회 부주석 곽진정(霍震霆), 우재청(于再清), 송로증(宋鲁增) 및 부총간사 유낙덕(维诺德)을 회견했다. 허근은 성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고지단, 곽진정 등을 환영하고 국가체육총국과 아시아올림픽리사회가 룡강의 발전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준데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그는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의 개최는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흑룡강성에 부여한 중대한 정치적 임무이며 국제 대회이자 국가 대사”라고 지적했다. 국가체육총국과 아시아올림픽리사회의 지도와 지원으로 각항 준비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동계아시안게임은 300일 앞으로 다가왔고 우리는 국가의 사명을 단호히 책임지고 북경동계올림픽 정신을 선양하며 '록색, 공유, 개방, 청렴'의 대회 개최 리념을 견지하고 글로벌 안목으로 일류 표준에 맞춰 세심하게 준비하며 전력 투구하여 멋진 스포츠 축제를 개최하고 빙설 스포츠 국제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여 스포츠 강국 건설에 더욱 조력하며 올림픽 스포츠 발전을 촉진하여 아시아 인민의 단결과 우정을 증진하는데 더욱 크게 기여할 것이다.

4월 12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성 직속 부서, 가도 및 기업에 심입하여 당규률 학습 교육, 기층을 위해 부담 감소, 능력 작풍 건설, 대중 주변의 부정기풍과 부패 문제 시정 등 업무를 조사 연구했다. 그는 “당의 자기혁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사상을 성실히 학습 관철하고 당중앙의 결책 배치와 성위의 업무요구를 관철 실행하며 당성, 당풍, 당규률을 함께 틀어쥐는 것을 견지하고 당규률 학습 교육을 착실하게 전개하여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업무의 심층 발전, 능력 작풍 건설의 기층 확장을 추진하며 기층의 부담을 지속적으로 줄이고 기업의 관리 효률을 향상하며 업무 추진 창업 활력을 자극하여 룡강의 고품질 진흥 발전에 강력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할빈시영시가도판사처에서 허근은 기층 당 건설, 사회구역 관리, 대중 서비스 등 업무를 자세히 알아보았다. 할빈시 영시가도판사처(荣市街道办事处)에서 허근은 기층 당 건설, 사회구역 관리 및 대중 서비스 등 업무를 자세히 알아보고 사회구역의 문서 접수 회의 참가, 검사 시험 맞이(迎检迎考) 및 통계 보고 등 상황을 물었다. 그는 “상급에 천갈래의 선이 있고 기층에 바늘 하나가 있으며 각 급, 각 부서는 잡다한 문서와 빈번한 회의(文山会海), 과도한 흔적 남기기(过度留痕), 겹겹이 요구 추가(层层加码), 임의적인 분담(任意摊派) 등 두드러진 문제를 단호히 시정하고 확실히 기층을 부담을 줄이며 기층 간부가 시간과 정력을 집중하여 대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 어려운 일을 해결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곽진정은 일찍 여러차례 할빈에 왔다. 그는 "할빈에 올 때마다 많은 변화를 보았다. 이번에 할빈에 온 것은 나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이제 300일이 지나면 동계아시안게임이 열리게 되기 때문이다. 지난번에 올 때는 겨울이였는데 이곳은 매우 특점이 있는 것 같다. 날씨뿐만 아니라 건축물, 문화 등도 매우 독특하다"고 말했다. 할빈의 동계스포츠에 대해 곽진정은 "할빈은 특수한 환경을 가지고 있어 동계스포츠를 발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곳에 와보니 빙설스포츠가 매우 잘 발전하였고 우리 나라와 아시안동계스포츠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다."고 말했다. 수십년간 곽진정은 그의 아버지 곽영동 선생, 그의 아들 곽계강 등 곽씨가족 성원들과 함께 중화인민공화국의 국제올림픽위원회 복귀, 북경올림픽의 성공적인 유치 등 중국체육의 중대한 력사사건에 깊이 참여하였다. 곽진정은 수십년간 중국 체육의 발전에 대해 "1984년에 나는 중국이 처음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따는 것을 목격했다. 지금 우리는 많은 메달을 땄다. 메달도 따야 할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시안게임이든 올림픽이든 중요한 것은 뭔가를 남기는 것이다. 진정한 스포츠 강국은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9회 동계아시안게임을 300일 앞두고 4월 13일 할빈을 찾은 제프 비놀드 아시아올림픽리사회 사무차장은 할빈은 아시아에서 동계 스포츠로 유명한 도시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노드는 이번 동계올림픽을 위해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라며 "저는 1996년 동계아시안게임에 참가했는데 제3회 동계아시안게임으로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많은 포스터와 경기에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을 봤기 때문에 사람들의 열정을 느꼈습니다.그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이것은 매우 긍정적인 좋은 현상입니다.”고 말했다. 할빈 동계 스포츠 발전에 대해 비노드는 "우리는 매우 놀랐고, 또한 매우 기쁜 놀라움이였습니다.우리는 경기장의 전면적인 갱신과 개조를 보았습니다. 대중의 열정과 정부의 지원은 사람들을 감동하게 만듭니다.”고 밝혔다.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이 할빈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그는 "많은 변화를 보게 될 것입니다. 많은 관중이, 많은 외국인을 포함해 이곳에 와서 경기를 볼 것입니다.따라서 이것은 완전한 전환이 될 것입니다. 할빈은 아시아에서 겨울 스포츠로 유명한 도시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고 말했다.